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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탬파베이 vs 애슬레틱스 스프링스 친정 방문 | 2026-09-18 02:10

경기
탬파베이 vs 애슬레틱스
경기일
09월 18일 02:10
예측
7.5 언더
배당
1.5

경기: 탬파베이 레이스 vs 애슬레틱스
대회: 2026 MLB 정규시즌
경기시간: 2026-09-18 02:10 KST
경기장: 트로피카나 필드

탬파베이는 92승 59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서도 2-1, 4-3으로 애슬레틱스를 연이어 잡으면서 5연승을 만들었다.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지만 지구 우승 경쟁이 남아 있어 아직 주전 운용을 크게 느슨하게 할 단계는 아니다.

애슬레틱스는 61승 91패. 이번 시즌 탬파베이와 다섯 차례 만나 모두 패했다. 8월 원정이 아닌 홈 시리즈에서는 6-10, 4-12, 4-8로 점수 차가 컸지만 이번 트로피카나 필드 두 경기는 모두 한 점 차였다. 가을야구 직전 MLB 흐름을 놓고 보면 탬파베이의 전력 우위와 최근 맞대결의 접전 양상을 따로 볼 필요가 있다.

선발에서는 탬파베이가 확실히 앞선다.

드루 라스무센은 28경기에서 14승 5패,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했고 160⅓이닝 동안 160탈삼진, 27볼넷, 14피홈런을 허용했다. WHIP는 0.92 수준이다. 삼진 능력뿐 아니라 주자를 거의 쌓지 않는 제구가 시즌 내내 유지됐다.

최근 네 차례 선발도 26이닝 5자책점이다. 디트로이트전 6이닝 1실점, 샌디에이고전 6이닝 2실점, 텍사스전 7이닝 1실점에 이어 11일 휴스턴전에서는 7이닝 8피안타 무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라스무센이 선발로 나선 최근 10경기를 전부 이겼고 이 구간 라스무센의 평균자책점도 2점대 초반이다. 한 경기에서 크게 흔들리는 빈도가 상당히 낮다.

애슬레틱스 선발은 탬파베이에서 뛰었던 좌완 제프리 스프링스다. 트레이드 이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친정팀을 상대로 선발 등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프링스는 시즌 4승 13패, 평균자책점 5.93, WHIP 1.45로 전체 성적은 좋지 않다. 135이닝 동안 105탈삼진과 54볼넷, 33피홈런을 기록했다. 특히 홈에서는 크게 고전했지만 원정 평균자책점은 4점대 후반으로 조금 나았다.

최근에는 반등 조짐도 분명하다. 9월 5일 시애틀 원정에서 7이닝 2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했고, 11일 다시 시애틀을 만나 5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버텼다. 최근 두 경기 합계 12이닝 2자책점이다.

라스무센의 시즌 성적만 보고 스프링스를 바로 무너질 투수로 보는 것은 위험하다. 탬파베이는 올해 좌완 상대 공격 지표가 리그 하위권에 머물렀고, 좌완 상대 팀 OPS 역시 오른손 투수 상대보다 떨어졌다. 스프링스의 체인지업이 낮은 코스로 제대로 들어간다면 초반에는 생각보다 점수가 묶일 수 있다.

탬파베이 타선에서는 주니어 카미네로가 중심이다. 카미네로는 시즌 41홈런을 기록 중이고 이번 시리즈 첫 경기에서도 9회 끝내기 홈런을 쳤다. 얀디 디아스도 시즌 타율 2할9푼대와 8할대 OPS를 유지하고 있다.

애슬레틱스는 상황이 다르다. 브렌트 루커, 닉 커츠, 타일러 소더스트롬, 제이콥 윌슨이 시즌 막판 전력에서 빠져 있다. 셰이 랭겔리어스는 9월 12일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왔지만 개막 당시 중심타선과 비교하면 빠진 장타 자원이 많다.

그래도 전날에는 토미 화이트가 홈런 포함 3안타를 기록했고 헨리 볼테도 솔로 홈런을 쳤다. 랭겔리어스까지 적시타를 보태 0-4에서 3-4까지 추격했다. 최근 두 경기 장면은 직전 경기 영상 모음과 함께 보면 애슬레틱스가 점수 차가 벌어진 뒤에도 쉽게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점이 보인다.

불펜은 낮 경기라는 점까지 계산해야 한다. 전날 탬파베이는 케빈 켈리가 2이닝 28구, 캠 부저가 1이닝 9구, 콜 설저가 1이닝 12구를 던졌다. 켈리는 이번 경기 연속 등판 여부가 애매하지만, 15일 경기에서 투구했던 마무리 브라이언 베이커가 16일에는 쉬었다.

애슬레틱스는 세스 존슨이 24구, 드루 롬이 10구, 스콧 블루엣이 19구, 호건 해리스가 6구를 사용했다. 전날 선발 브래디 바소가 2⅔이닝 만에 내려가면서 네 명의 구원투수가 동원됐다. 양 팀 모두 야간 경기 뒤 약 18시간 만에 다시 경기를 치르지만 라스무센이 최근 꾸준히 6~7이닝을 책임지고 있다는 점은 탬파베이에 유리하다.

작성 시점 공식 확정 선발 라인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예상 라인업에서는 탬파베이가 얀디 디아스, 조너선 아란다, 카미네로를 상위 타순에 배치할 가능성이 높고 애슬레틱스는 볼테, 제프 맥닐, 랭겔리어스, 로렌스 버틀러가 중심에 들어갈 전망이다. 확정 타순은 경기 직전 새벽 경기 중계 편성과 함께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일반 승패는 탬파베이다. 스프링스가 최근 좋아졌다고 해도 라스무센과의 선발 안정감 차이가 크고, 애슬레틱스는 중심타선 부상 공백까지 안고 있다. 탬파베이가 이번 두 경기에서 큰 점수 차를 만들지는 못했지만 후반 운영까지 포함하면 9이닝 전체의 우위는 홈팀 쪽이다.

반면 -1.5 핸디까지 탬파베이를 따라가지는 않는다. 애슬레틱스는 이번 시리즈에서 두 번 모두 한 점 차로 패했고 스프링스도 최근 두 차례 등판에서 12이닝 2자책으로 살아났다. 탬파베이가 좌완을 상대로 압도적인 공격을 보여온 팀도 아니다.

따라서 핸디는 애슬레틱스 +1.5를 선택한다. 탬파베이 승리를 예상하면서도 2-1이나 3-2처럼 한 점 차로 끝나는 형태를 따로 보는 판단이다.

7.5 기준에서는 언더 쪽이다. 이번 시리즈 첫 경기는 총 3점, 두 번째 경기는 총 7점이었다. 라스무센의 최근 네 차례 선발 내용과 애슬레틱스의 주축 타자 이탈을 고려하면 애슬레틱스가 초반부터 여러 점을 쌓을 가능성은 높게 잡기 어렵다.

스프링스도 최근 페이스만 유지하면 탬파베이가 빠르게 4~5점을 만드는 그림을 막을 수 있다. 불펜 연속 등판 부담은 있지만 선발 두 명이 최소 중반까지 버틴다는 전제에서는 7.5가 낮아도 언더가 조금 더 낫다.

예상 스코어는 3-2다. 이 결과라면 탬파베이 일반승, 애슬레틱스 +1.5, 7.5 언더가 모두 일치한다.

⚾ 일반 승패 : 탬파베이 레이스 승
🚀 핸디 방향 : 애슬레틱스 +1.5
🌙 득점 기준 : 7.5 언더
📊 예상 스코어 : 탬파베이 3-2 애슬레틱스

🎯 우선순위 : 7.5 언더
⚡ 승패까지 본다면 : 탬파베이 레이스 승
💥 핸디에서는 : 애슬레틱스 +1.5
🧊 총점에서는 : 7.5 언더

네오티비 분석가 한실장 : 라스무센의 안정감은 확실하지만 스프링스의 최근 반등을 보면 탬파베이가 크게 벌리는 경기보다는 한 점 차 저득점 쪽이 더 어울린다.

작성자: 인생철통
37002026.09.17 17:37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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