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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피츠버그 vs 밀워키 불펜게임과 해리슨 점검 | 2026-09-18 01:35

경기
피츠버그 vs 밀워키
경기일
09월 18일 01:35
예측
밀워키 브루어스 승
배당
1.5

경기: 피츠버그 파이리츠 vs 밀워키 브루어스
대회: 2026 MLB 정규시즌
경기시간: 2026-09-18 01:35 KST
경기장: PNC 파크

밀워키는 시리즈 첫 두 경기를 5-1, 5-4로 가져가며 스윕 기회를 잡았다. 95승 57패로 이미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확정했지만, 포스트시즌 1번 시드와 메이저리그 전체 최고 승률 경쟁이 남아 있어 경기 자체를 내려놓을 상황은 아니다.

피츠버그는 75승 77패까지 내려갔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를 패했고 이번 시리즈에서도 연속으로 밀워키에 막혔다. 다만 전날 경기에서는 오닐 크루즈, 브랜든 로우, 라파엘 플로레스 주니어가 장타를 만들어 4득점을 뽑았고 5-4까지 따라붙었다. 최근 결과만 보고 타선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이번 MLB 경기 흐름의 출발점은 밀워키 선발 변경이다. 당초 더스틴 메이가 예정돼 있었지만 팻 머피 감독은 좌완 카일 해리슨을 시리즈 최종전에 배치하고 메이를 볼티모어전으로 이동시켰다.

해리슨은 시즌 10승 4패, 평균자책점 3.98이다. 110⅔이닝 동안 134탈삼진과 33볼넷을 기록했고 WHIP는 1.31 수준이다. 시즌 전체 숫자만 보면 밀워키 쪽이 선발 우위처럼 보이지만 최근 상태는 전혀 안정적이지 않다.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 해리슨은 합계 7⅓이닝 동안 17자책점을 허용했다. 가장 최근인 12일 신시내티전에서는 구원으로 나와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4피안타 4실점으로 내려갔다. 밀워키가 이번 등판을 포스트시즌 활용 가능성을 다시 확인하는 시험 무대로 잡은 이유다.

흥미로운 점은 피츠버그 상대 기록이다. 해리슨은 커리어 피츠버그전 세 차례 선발에서 17이닝 무실점, 29탈삼진을 기록했다. 최근 구위와 상대전 기록이 정반대 방향을 가리킨다. 초반 1~2이닝에서 패스트볼 제구가 잡히는지를 확인해야 하는 선발이다.

피츠버그는 윌버 도텔이 선발 명단에 올라 있지만 사실상 오프너다. 도텔의 시즌 성적은 1승 5패, 평균자책점 4.84이며 35⅓이닝에서 36탈삼진, 14볼넷을 기록했다. WHIP는 1.36이다.

도텔은 지난 11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오프너로 2이닝 3실점을 허용했고, 15일 밀워키전에서는 불펜에서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메이저와 마이너를 포함해 긴 이닝을 맡기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2~3이닝 이상을 기대하는 선발은 아니다.

도텔 뒤에는 크리스티안 커티스가 벌크 이닝 후보로 대기한다. 커티스는 6일 휴식을 확보했다. 피츠버그가 초반부터 여러 투수를 연결해야 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밀워키 타선은 한 선발의 구종에 적응하는 경기보다 다양한 유형의 투수를 상대하게 된다.

문제는 전날 불펜 소모다. 피츠버그는 요한 라미레스가 16구, 카르멘 믈로진스키가 38구, 카밀로 도발이 11구를 던졌다. 특히 믈로진스키는 2이닝 38구를 소화하면서 2실점했고 패전투수가 됐다. 다음 날 다시 불펜게임을 운영해야 한다는 점은 후반으로 갈수록 부담이다.

밀워키도 불펜을 여럿 가동했다. 조조 로메로 14구, 안토니오 센자텔라 14구, 셰인 드로한 11구, 애브너 우리베 6구, 트레버 메길 8구를 던졌다. 사용 인원은 많았지만 우리베와 메길을 포함한 후반 핵심 자원의 투구 수가 적었던 것은 피츠버그와 차이가 있다.

팻 머피 감독도 해리슨이 초반에 흔들릴 경우 뒤에 투입할 투수가 충분하다는 방향으로 운영 계획을 잡았다. 해리슨을 무리하게 길게 끌고 가기보다 상태에 따라 빠르게 불펜을 붙일 가능성이 있다.

타선의 최근 생산력에서는 밀워키가 앞선다. 최근 한 달 동안 득점과 타율이 메이저리그 최상위권이고 크리스티안 옐리치, 잭슨 추리오, 브라이스 터랭을 중심으로 장타에만 의존하지 않고 연속 출루로 점수를 만들고 있다. 전날에도 7회 옐리치의 2타점 적시타로 뒤집었다.

피츠버그는 장타 한 방의 위력은 살아 있다. 크루즈와 로우가 전날 홈런을 기록했고 코너 그리핀도 멀티히트를 만들었다. 해리슨의 최근 난조를 생각하면 피츠버그가 초반 득점을 만드는 시나리오는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경기 직전 스포츠중계 일정 기준으로 현재까지 취소나 연기 발표는 확인되지 않았다. 양 팀 공식 확정 선발 라인업은 아직 발표 전이라 예상 타순과 실제 선발을 구분해야 한다.

일반 승패는 밀워키 쪽이다. 해리슨 하나만 놓고 보면 위험 요소가 분명하지만 밀워키는 선발이 일찍 흔들려도 대응할 투수층이 있고, 피츠버그는 처음부터 불펜게임을 계획하고 있다. 9이닝 전체 운영을 비교하면 밀워키 쪽이 한 단계 안정적이다.

핸디캡은 밀워키 -1.5까지 선택한다. 피츠버그 +1.5를 단순히 1점 차 가능성 때문에 잡기보다는 불펜게임의 누적 부담을 더 크게 본다. 도텔이 짧게 내려간 뒤 커티스까지 버티지 못하면 전날 38구를 던진 믈로진스키를 비롯해 불펜 선택지가 제한된다.

밀워키는 이번 시리즈 두 경기에서 각각 5점을 기록했다. 피츠버그가 해리슨을 상대로 초반 점수를 만들더라도 밀워키가 중반 이후 불펜 구간에서 점수 차를 다시 벌리는 형태를 예상한다.

이미지에는 언더오버 시장이 없다. 따라서 외부 사이트의 기준점을 가져와 임의로 총점 선택을 만들지 않는다. 이번 분석에서는 승패와 +1.5/-1.5 핸디만 판단 대상으로 삼는다.

야구 분석 자료까지 종합하면 해리슨의 최근 부진 때문에 밀워키 승을 무조건 선발 우위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대신 피츠버그의 계획된 불펜게임과 양 팀 후반 투수 운용 차이가 밀워키 쪽 선택의 근거다.

⚾ 일반 승패 : 밀워키 브루어스 승
🚀 핸디 방향 : 밀워키 브루어스 -1.5
🌙 득점 기준 : 이미지에 언더오버 시장 없음
📊 예상 스코어 : 피츠버그 3-6 밀워키

🎯 우선순위 : 밀워키 브루어스 승
⚡ 승패까지 본다면 : 밀워키 브루어스
💥 핸디에서는 : 밀워키 브루어스 -1.5
🧊 총점에서는 : 이미지에 언더오버 시장 없음

네오티비 분석가 박실장 : 해리슨의 최근 난조보다 피츠버그가 두 경기 연속 불펜게임을 운영해야 하는 부담을 더 크게 본다.

작성자: 인생철통
48002026.09.17 17:17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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