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베티스 vs 헤타페 홈 강세와 휴식차 | 2026-09-18 02:00
경기: 레알 베티스 vs 헤타페 CF
대회: 2026-27 라리가 6라운드
경기시간: 2026-09-18 02:00 KST
경기장: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
베티스는 리그 5경기에서 4승 1패, 승점 12점을 쌓았다. 레반테 원정에서 2-5로 크게 흔들린 경기가 있었지만 이후 레알 마드리드를 1-0으로 잡았고, 챔피언스리그 릴 원정 3-2 승리에 이어 비야레알 원정에서도 2-1로 이겼다.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의 팀은 최근 공식전 3연승이다. 특히 라리가 홈에서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레알 마드리드를 모두 1-0으로 꺾었다. 대량 득점보다 경기 주도권을 잡은 뒤 필요한 점수를 만드는 형태가 자주 나오고 있다는 점이 이번 라리가 경기 흐름과도 연결된다.
다만 일정은 편하지 않다. 베티스는 14일 비야레알 원정을 치른 뒤 현지시간 17일 다시 경기에 나선다. 이후 20일에는 데포르티보 원정까지 예정돼 있다. 짧은 간격으로 세 경기를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펠레그리니가 일부 포지션에 변화를 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비야레알전에서는 알바로 바예스가 골문을 지켰고, 벨레린-바르트라-나탄-프란 가르시아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포르날스와 마르크 로카가 중원을 맡았으며 리켈메, 이스코, 압데, 쿠초 에르난데스가 공격 쪽에 배치됐다.
이스코는 당시 후반 57분, 압데는 66분, 리켈메는 67분에 교체돼 풀타임을 소화하지 않았다. 쿠초와 포르날스도 경기 막판 교체됐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주요 공격 자원 일부의 출전 시간을 조절했다는 점은 이번 홈경기에 도움이 된다.
현재 확정 XI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예상 선발에서는 알바로 바예스가 골키퍼로 나서고 벨레린, 바르트라, 나탄이 수비진의 중심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중원은 포르날스와 마르크 로카, 공격진에서는 안토니와 이스코, 압데, 쿠초가 후보로 거론된다.
부상 쪽에서는 아이토르 루이발의 출전이 어렵고 디에고 요렌테의 상태도 확인이 필요하다. 따라서 수비진까지 완전히 고정된 경기로 보기는 어렵다.
헤타페는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 아래 리그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를 기록했다. 득점은 3골에 그쳤다. 최근 셀타 비고와 1-1, 데포르티보와 1-1로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쉽게 무너지지는 않았지만 공격에서 많은 기회를 득점으로 바꾸지는 못했다.
13일 데포르티보전에서는 다비드 소리아가 골문을 지켰고 제네, 모히카, 구델리, 보셀리가 수비에 배치됐다. 마리오 마르틴과 오렐 망갈라, 라몬 테라츠가 중원을 책임졌고 에네스 위날과 사트리아노 등이 전방에서 뛰었다.
베티스와 달리 헤타페는 직전 경기 후 나흘가량 회복 시간을 확보했다. 유럽대항전도 다음 일정까지 여유가 있어 이번 원정에 체력을 집중할 수 있다. 베티스가 공을 오래 소유하더라도 보르달라스 특유의 촘촘한 수비 간격으로 경기를 길게 끌고 갈 가능성을 무시하기 어렵다.
헤타페에서는 키코 페메니아와 크리산투스 우체를 비롯해 일부 부상자가 이탈한 상태다. 반면 징계를 마친 자이드 로메로는 다시 기용할 수 있다. 확정 선발 명단이 나오기 전이므로 현재 예상 XI와 실제 선발은 구분해서 봐야 한다.
두 팀의 최근 맞대결도 베티스의 일방적인 우위만 보여주지는 않는다. 지난 시즌 베티스 홈에서는 베티스가 4-0으로 크게 이겼지만, 가장 최근인 올해 3월 헤타페 홈 맞대결은 헤타페가 2-0으로 가져갔다. 직전 다섯 차례 맞대결에서는 베티스가 세 번 승리했고 헤타페도 한 번 승리했다.
이번 경기는 홈팀이 공을 잡고 헤타페가 블록을 낮춘 상태에서 버티는 시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 베티스는 이스코를 중심으로 중앙과 하프스페이스에서 공격을 풀 수 있지만, 헤타페가 초반 실점을 피한다면 경기 속도가 빠르게 올라가지 않을 수 있다.
일반 승무패는 베티스 승 쪽이다. 시즌 초반 결과와 최근 공식전 흐름, 홈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레알 마드리드를 모두 무실점으로 잡아낸 경기력을 고려하면 베티스가 90분 결과를 가져갈 쪽에 무게를 둔다. 경기 시작 전 변동 사항은 스포츠중계 일정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1.0 핸디는 일반승보다 까다롭다. 베티스가 정확히 한 골 차로 이기면 -1.0은 반환이고 두 골 차 이상 승리해야 적중한다. 헤타페가 리그에서 많은 득점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최근 두 경기 모두 한 골 차 이내에서 끝냈고 충분한 휴식도 확보했다.
그럼에도 베티스 -1.0을 선택한다. 헤타페가 먼저 실점하면 공격 숫자를 늘려야 하고 그때부터 이스코와 안토니, 압데가 활용할 공간이 커진다. 반환 가능성이 있는 정수 핸디라는 점까지 감안하면 홈팀 쪽을 유지할 만하다.
2.5 기준에서는 언더를 더 높게 본다. 헤타페는 리그 5경기에서 3득점에 그쳤고 베티스도 홈 리그 두 경기 모두 1-0으로 끝냈다. 베티스가 앞서더라도 일정 부담 때문에 후반까지 무리하게 템포를 끌어올릴 이유가 크지 않다.
예상 스코어는 2-0이다. 이 결과라면 베티스 일반승과 -1.0 핸디가 모두 적중하고 총득점은 2점이므로 2.5 언더도 일치한다. 축구 분석 자료까지 놓고 보면 헤타페의 낮은 득점 생산력을 겨냥하는 선택이 가장 먼저 보인다.
⚽ 일반 승무패 : 레알 베티스 승
🛡️ 핸디 방향 : 레알 베티스 -1.0
🔥 득점 기준 : 2.5 언더
📍 예상 스코어 : 레알 베티스 2-0 헤타페
🎯 우선순위 : 2.5 언더
⚡ 승패까지 본다면 : 레알 베티스 승
💥 핸디에서는 : 레알 베티스 -1.0
🧊 총점에서는 : 2.5 언더
네오티비 분석가 최실장 : 헤타페의 득점력이 낮은 만큼 베티스가 먼저 앞서면 2-0에서 경기를 관리할 가능성을 높게 본다.
댓글
로그인 후 확인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