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풀럼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레이븐 코티지 반등전 | 2026-09-21 00:30
경기: 풀럼 FC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회: 2026-2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Matchweek 5
경기시간: 2026-09-21 00:30 KST
경기장: 크레이븐 코티지, 런던
풀럼이 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원정이다. 현지시간 20일 오후 4시 30분 킥오프이며 현재 취소나 연기 발표 없이 정상 일정으로 잡혀 있다. 경기 시작 전 편성은 크레이븐 코티지 EPL 중계 일정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 맨유 13위, 풀럼은 아직 첫 승이 없다
마이클 캐릭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그 4경기에서 1승 1무 2패, 승점 4점으로 현재 13위다. 7득점 7실점으로 득실 차는 0이다.
헐 시티 원정에서 0-2로 출발했지만 입스위치를 5-2로 꺾었고, 에버턴 원정에서는 2-2로 비겼다. 직전 맨체스터 시티전은 수적 우위를 오랫동안 잡고도 0-1로 졌다.
원정 성적만 떼어놓으면 1무 1패, 2득점 4실점이다. 아직 원정 첫 승이 없다.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의 풀럼은 4경기 1무 3패, 승점 1점으로 현재 20위다.
첼시에 2-3, 선덜랜드에 0-1, 크리스털 팰리스에 2-3으로 3연패한 뒤 직전 리버풀 원정에서 0-0으로 첫 승점을 가져왔다.
리그 4경기 4득점 7실점이다. 홈에서는 첼시와 팰리스에 연속 2-3으로 패해 2전 2패, 4득점 6실점이다.
양 팀 모두 시즌 출발이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현재 순위와 공격 생산력에서는 맨유가 한 발 앞서 있다.
### 최근 공식 5경기
풀럼의 최근 공식 5경기는 첼시전 2-3 패배, 선덜랜드전 0-1 패배, 크리스털 팰리스전 2-3 패배, 리버풀전 0-0 무승부, 웨스트햄과의 리그컵 3-2 승리다.
1승 1무 3패, 7득점 9실점이다.
리버풀 원정에서 첫 클린시트를 만든 뒤 주중 웨스트햄 원정까지 잡았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웨스트햄전에서는 호드리구 무니스, 세사르 팔라시오스가 득점했고 후반 오스카르 보브가 결승골을 넣었다.
맨유의 최근 공식 5경기는 입스위치전 5-2 승리, 에버턴전 2-2 무승부, 사바 FK와의 챔피언스리그 4-0 승리, 맨시티전 0-1 패배, 브라이튼과의 리그컵 2-3 패배다.
2승 1무 2패, 13득점 8실점이다.
결과의 기복은 있지만 풀럼보다 득점 루트는 다양하다. 반대로 브라이튼전에서는 2-0으로 앞서고도 후반에 뒤집히며 2-3으로 패해 경기 관리에서는 다시 문제를 노출했다.
두 팀의 최근 흐름은 잉글랜드 팀별 경기 상황과 같이 보면 차이가 더 분명하다.
### 풀럼은 리버풀전 수비 구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풀럼은 직전 리버풀 원정에서 베른트 레노가 골문을 지키고 티모시 카스타뉴, 다비드 아펜그루버, 캘빈 배시, 안토니 로빈슨으로 4백을 구성했다.
산데르 베르게와 셰이 찰스가 중앙을 보호했고 오스카르 보브, 조시 킹, 알렉스 이워비가 2선에서 곤살로 가르시아를 지원했다.
안필드에서 리버풀에 점유율을 내주면서도 유효슈팅을 한 차례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아르벨로아 감독 입장에서는 시즌 첫 승점을 만든 구조를 크게 바꿀 이유가 적다.
이워비는 전진 패스와 볼 운반을 담당하고 보브는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며 직접 슈팅까지 가져간다.
조시 킹의 활동량도 중요하다. 맨유가 공격을 위해 풀백을 올릴 경우 킹과 이워비가 그 뒤 공간을 빠르게 이용해야 한다.
### 맨유는 브루노를 다시 중심에 둔다
맨유 공격에서 가장 확실한 선수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다.
입스위치전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사바전에서도 득점했다. 단순히 마지막 패스만 넣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박스 안으로 들어가 득점을 만드는 비중이 다시 높아졌다.
브라이언 음뵈모는 에버턴 원정에서 득점했고 오른쪽에서 직접 골문을 노릴 수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왼쪽에서 다시 주전 자리를 잡고 있다. 맨시티전에서는 골대를 맞히는 장면도 있었다.
최전방은 마테우스 쿠냐와 벤야민 셰슈코 중 선택이다.
쿠냐는 아직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이 없지만 사바전에서는 골을 기록했다. 셰슈코는 주중 브라이튼전에 선발로 나섰지만 결정적인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
캐릭 감독이 최근 리그에서 사용한 흐름을 유지한다면 쿠냐가 중앙에서 시작하고 셰슈코는 후반 카드로 준비할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본다.
### 중원에서는 메이누와 틸레만스
코비 메이누의 경기력이 시즌 초반보다 올라오고 있다.
맨시티전에서는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았다. 유리 틸레만스와 함께 중앙에 서면 메이누가 조금 더 전진하고 틸레만스가 후방에서 첫 패스를 공급하는 형태가 가능하다.
새로 합류한 카를로스 발레바도 이번 경기 명단에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
다만 경기 전까지 몸 상태를 확인해야 하고 캐릭 감독도 선발보다 벤치 활용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곧바로 90분을 맡긴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풀럼의 베르게와 찰스가 중앙 간격을 좁히기 때문에 맨유가 단순히 볼을 오래 잡는 것보다 브루노에게 얼마나 빠르게 전진 패스를 넣느냐가 중요하다.
### 부상 상황
풀럼은 케니 테테가 리버풀전에서 얼굴에 공을 맞은 이후 뇌진탕 프로토콜에 들어가 이번 경기 결장이 확정됐다.
톰 케어니도 무릎 부상으로 계속 빠진다.
라이언 세세뇽은 경기 직전 테스트가 필요하다. 이번 시즌 주로 교체 카드로 활용됐기 때문에 선발 가능성보다는 벤치 포함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맨유에서는 루크 쇼가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쇼가 최종적으로 뛰지 못하면 패트릭 도르구가 다시 왼쪽 풀백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발레바도 몸 상태를 확인해야 하지만 훈련에는 참여하고 있다. 경기 명단에 포함될 경우 맨유 데뷔 가능성이 있다.
현재 양 팀 모두 추가적인 주전급 징계 결장은 확인되지 않는다.
### 일정에서는 풀럼이 하루 더 쉬었다
풀럼은 15일 웨스트햄과 리그컵을 치렀다.
아르벨로아 감독은 리버풀전 선발과 비교해 상당한 변화를 줬다. 레노 대신 벤자맹 르콩트가 골문을 지켰고 요아힘 안데르센, 호르헤 쿠엔카, 해리슨 리드, 위고 라르손, 케빈, 스미스로우, 팔라시오스, 무니스 등이 선발로 나왔다.
후반에는 보브, 킹, 찰스 등을 투입했다.
맨유는 하루 뒤인 16일 브라이튼과 리그컵을 치렀다.
셰슈코와 메이슨 마운트, 셰이 레이시가 공격에 나섰고 수비도 누사이르 마즈라위, 레니 요로, 에이든 헤븐 등을 활용하는 등 리그 경기와 비교해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브루노와 쿠냐 등은 후반에 투입됐다.
풀럼이 하루 더 쉬었고 이동도 런던 안에서 끝났다는 장점은 있다. 반면 맨유 역시 리그 주전 상당수를 쉬게 했기 때문에 체력 차이가 결정적으로 크다고 보기는 어렵다.
### 최근 맞대결은 맨유 우세
지난 시즌 두 차례 리그 맞대결에서는 맨유가 1승 1무로 앞섰다.
2025년 8월 크레이븐 코티지에서는 1-1로 비겼고, 2026년 2월 올드 트래퍼드에서는 맨유가 3-2로 이겼다.
그 이전 크레이븐 코티지 리그 맞대결에서는 맨유가 1-0으로 승리했다.
풀럼은 2009년 이후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맨유를 이기지 못하고 있다.
최근 맞대결 자체는 한 골 차 승부가 대부분이다. 맨유 우세를 보더라도 큰 격차를 기본값으로 두기 어려운 이유다.
### 예상 XI
현재 **확정 XI와 최종 공식 소집 명단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아래는 최근 리그 선발과 경기 전 팀 뉴스를 반영한 예상 XI다.
풀럼 예상 XI
GK 베른트 레노
DF 티모시 카스타뉴, 다비드 아펜그루버, 캘빈 배시, 안토니 로빈슨
MF 산데르 베르게, 셰이 찰스
AM 오스카르 보브, 조시 킹, 알렉스 이워비
FW 곤살로 가르시아
아르벨로아 감독이 리버풀전 수비 밸런스에 만족했다면 같은 선발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무니스와 스미스로우는 후반 변화를 줄 수 있는 카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예상 XI
GK 센네 라먼스
DF 디오구 달로, 해리 매과이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패트릭 도르구
MF 유리 틸레만스, 코비 메이누
AM 브라이언 음뵈모,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시포드
FW 마테우스 쿠냐
쇼가 최종 출전 판정을 받으면 왼쪽 수비가 달라질 수 있고, 셰슈코가 최전방에 들어갈 경우 쿠냐가 왼쪽으로 이동하면서 래시포드가 빠지는 변화도 가능하다.
확정 XI가 발표되기 전이므로 위 명단을 확정 선발로 보면 안 된다.
### 경기 당일 환경
런던은 경기 시간대 18~19도 안팎이 예상된다.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간간이 맑아지는 날씨가 예상되고 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바람도 경기 진행을 크게 방해할 수준은 아니다.
현재 날씨로 인한 취소나 연기 가능성은 낮다.
### 일반 승무패 판단
일반 승무패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승**을 본다.
맨유의 최근 분위기가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맨시티에 패했고 브라이튼전에서는 두 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하지만 풀럼은 리그에서 아직 승리가 없고 홈 두 경기에서 모두 세 골씩 허용했다.
리버풀 원정 0-0으로 수비가 좋아진 것은 체크해야 하지만 리버풀전과 달리 이번에는 홈에서 시즌 첫 승을 노려야 한다. 어느 시점에는 라인을 조금 더 올릴 가능성이 있고 그 공간은 음뵈모와 래시포드에게 유리하다.
브루노와 메이누가 풀럼의 중앙 압박을 넘기면 공격 기회의 숫자는 원정팀 쪽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본다.
### 핸디캡 0.0 판단
이미지 기준 핸디캡은 **0.0**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0.0은 맨유가 승리하면 적중하고 **무승부면 반환**이다. 풀럼이 이기면 실패한다.
최근 두 팀의 불안정한 결과를 생각하면 일반 승리보다 0.0 방향이 조금 더 편하다.
풀럼은 리버풀 원정에서 무승부를 만들 정도로 수비적으로 버틸 힘이 있고 지난 시즌 이곳의 맞대결도 1-1이었다.
그래도 현재 공격 자원의 질과 직접 맞대결 흐름을 종합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0.0**을 선택한다.
### 언더오버 3.0 판단
이미지 기준 언더오버는 **3.0**이다.
정확히 세 골이면 반환된다. 두 골 이하에서 끝나면 언더 적중, 네 골 이상이면 오버 적중이다.
두 팀의 컵 경기만 보면 최근 득점이 많았다. 풀럼은 웨스트햄에 3-2로 이겼고 맨유는 브라이튼에 2-3으로 졌다.
하지만 리그 직전 경기는 완전히 달랐다.
풀럼은 리버풀과 0-0, 맨유는 맨시티에 0-1이었다. 풀럼은 시즌 첫 승점을 수비적으로 만들었고 이번에도 초반부터 난타전을 선택할 이유가 없다.
최근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맨유와의 리그 맞대결도 1-1, 0-1로 낮은 점수였다.
맨유가 먼저 앞서면 캐릭 감독 역시 최근 두 경기에서 반복된 후반 붕괴를 피하기 위해 경기 속도를 낮추는 선택을 할 가능성이 있다.
총점은 **3.0 언더**를 선택한다.
다른 EPL 경기와 선택을 비교하려면 해외축구 경기별 분석 정리에서 이어서 볼 수 있다.
⚽ 일반 승무패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승
🛡️ 핸디 방향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0.0
🔥 득점 기준 : 3.0 언더
📍 예상 스코어 : 풀럼 0-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우선순위 : 3.0 언더
⚡ 승패까지 본다면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승
💥 핸디에서는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0.0
🧊 총점에서는 : 3.0 언더
네오티비 분석가 송실장 : 풀럼이 안필드에서 보여준 수비 집중력 때문에 맨유가 초반부터 편하게 풀어갈 경기는 아니다. 그래도 풀럼이 홈에서 승리를 노리며 라인을 올리는 시간이 오면 음뵈모와 래시포드가 활용할 공간이 생긴다. 난타전보다는 맨유가 한 골씩 쌓아 0-2로 가져가는 흐름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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