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vs 디트로이트 발데스 반등세 | 2026-09-18 08:40
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 vs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대회: 2026 MLB 정규시즌
경기시간: 2026-09-18 08:40 KST
경기장: 레이트 필드
시카고는 77승 75패로 클리블랜드에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내준 직후 홈으로 돌아왔다. 최근 9경기에서 7패를 당했고 9월 성적도 크게 흔들리면서 한 경기의 무게가 이전보다 훨씬 커졌다.
윌 베나블 감독의 화이트삭스는 직전 클리블랜드전에서도 8안타를 만들었지만 득점권에서 8타수 1안타에 그치며 3-6으로 졌다. 최근 패배 과정에서는 출루 자체보다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장면이 부족했다. 현재 MLB 시즌 막판 일정을 보면 지구 우승과 와일드카드 경쟁을 동시에 의식해야 하는 위치다.
그래도 타선에 변화는 있다. 왼쪽 종아리 부상에서 돌아온 토미 팸이 복귀 첫 경기에서 3점 홈런을 터뜨렸고 체이스 마이드로스도 직전 경기 3안타, 랜달 그리칙은 2안타를 기록했다.
콜슨 몽고메리는 클리블랜드전에서 왼쪽 손목에 공을 맞고 교체됐지만 X레이에서는 골절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번 경기 출전 여부는 당일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무네타카 무라카미는 최근 타격 페이스가 떨어져 있어 좌완 선발을 상대하는 이번 경기에서 선발 여부도 지켜봐야 한다.
디트로이트는 72승 80패다. 토론토 원정에서 6연승을 달리다 직전 경기에서 1-5로 패하면서 연승이 끝났지만 그 전날에는 10-1 대승을 거둘 정도로 타선이 살아 있었다.
스펜서 토켈슨, 라일리 그린, 딜런 딩글러, 케빈 맥고니글을 중심으로 젊은 타선의 생산력이 올라왔다. 라일리 그린은 햄스트링 부상에서 이미 복귀했고 최근 정상적으로 출전하고 있다. 콜트 키스는 왼쪽 엄지 통증이 있었지만 직전 경기에도 출전했다.
공식 예고 선발은 시카고의 에릭 페디와 디트로이트의 프람버 발데스다.
페디는 31경기에서 8승 9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했다. 133⅔이닝 동안 131피안타, 48볼넷, 91탈삼진, 23피홈런이며 WHIP는 1.34 수준이다.
시즌 중 오프너 뒤에서 긴 이닝을 맡는 방식으로도 여러 차례 활용됐지만 이번 경기는 공식 예고 선발로 등록됐다. 최근 투구 내용은 시즌 평균보다 좋다.
8월 18일 컵스전부터 최근 5차례 등판에서 24이닝을 소화하며 자책점은 4점뿐이었다. 9월 4일 미네소타전에서는 5이닝 3피안타 무실점, 가장 최근인 10일 피츠버그전에서는 5⅓이닝 4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버텼다.
문제는 디트로이트와의 매치업이다. 페디는 올 시즌 타이거스를 두 차례 상대해 합계 8⅔이닝 4실점을 허용했다. 개인 상대전 표본이 크지는 않지만 라일리 그린은 페디에게 10타수 5안타와 홈런 하나, 딩글러도 4타수 2안타와 홈런 하나를 기록하고 있다.
디트로이트 선발 발데스의 시즌 성적은 10승 10패, 평균자책점 4.01이다. 163⅔이닝에서 121개의 삼진을 잡았고 WHIP는 1.36 수준이다.
시즌 전체 기록만 보면 페디와 큰 차이가 없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 투구 내용이 달라졌다. 9월 5일 클리블랜드전에서 7이닝 3피안타 1볼넷 무실점, 11일 콜로라도전에서 6이닝 6피안타 2볼넷 무자책으로 승리했다.
최근 13이닝 동안 자책점이 하나도 없다. 탈삼진을 많이 쌓는 방식보다 낮은 코스로 타구를 유도하고 장타를 제한하면서 이닝을 정리했다는 점이 이번 경기와 잘 맞는다.
다만 화이트삭스를 완전히 압도했던 것은 아니다. 발데스는 지난 5월 시카고를 상대로 6⅔이닝 동안 4점을 허용했다. 미겔 바르가스와 팸, 그리칙 등 발데스를 경험한 타자가 있어 최근 무실점 기록만으로 시카고 타선을 쉽게 지우기는 어렵다.
현재 양 팀의 확정 선발 라인업은 아직 발표 전이다. 화이트삭스는 좌완 발데스를 상대로 마이드로스, 그리칙, 바르가스, 팸 등 우타자를 적극적으로 배치할 가능성이 있다. 디트로이트는 맥고니글, 그린, 딩글러, 토켈슨 등을 중심으로 예상되지만 경기 전 발표되는 실제 라인업과는 구분해야 한다.
불펜은 전날 사용량까지 봐야 한다.
화이트삭스는 클리블랜드전에서 앤서니 케이가 66구를 던진 뒤 헤이건 스미스가 1⅔이닝 30구, 션 뉴컴이 20구, 조던 힉스가 6구, 노아 슐츠가 2이닝 18구를 소화했다. 특히 스미스는 30구를 던졌고 뉴컴은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한 채 2실점했다.
하루 전에는 마무리 그랜트 테일러가 클리블랜드전에서 1⅔이닝을 던진 끝에 9회 끝내기 2루타를 허용했다. 16일 경기에서는 쉬었기 때문에 이번 경기 등판 자체는 가능하지만 최근 이틀의 화이트삭스 후반 마운드가 완전히 안정적이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디트로이트는 직전 토론토전에서 키더 몬테로가 4이닝 89구를 던진 뒤 타일러 홀튼 12구, 드루 소머스 16구, 타일러 킨리가 2이닝 24구를 소화했다. 반면 켄리 잰슨은 등판하지 않았다. 후반 한두 이닝의 카드에서는 디트로이트가 비교적 선택지를 남겨뒀다.
최근 아메리칸리그 순위 소식을 보면 화이트삭스 쪽의 경기 동기는 훨씬 강하다. 하지만 동기 자체가 선발 매치업의 차이를 지워주는 요소는 아니다. 현재 페디도 좋은 구간을 보내고 있지만 발데스의 최근 땅볼 유도와 13이닝 연속 무자책을 조금 더 높게 평가한다.
일반 승패는 디트로이트 쪽이다. 화이트삭스의 홈 경기이고 반드시 잡아야 하는 상황이라는 점은 부담스럽지만 최근 9경기에서 7패를 기록한 팀 흐름과 득점권 생산력 저하가 계속되고 있다.
디트로이트는 직전 경기에서 1득점에 그쳤어도 그 전까지 6연승을 기록했고, 페디를 경험한 중심 타자들의 상대전도 나쁘지 않다. 선발이 비슷하게 버틴 이후 후반 한두 이닝에서 원정팀이 점수를 가져가는 그림을 본다.
이미지에는 핸디캡 시장이 없다. 다른 배당 사이트의 -1.5나 +1.5 기준을 끌어오지 않고 핸디 방향은 선택하지 않는다.
8.5 기준에서는 언더 쪽이다. 페디는 최근 5차례 등판 24이닝 4자책, 발데스는 최근 13이닝 무자책이다. 시카고도 최근 득점권 해결력이 떨어졌고 디트로이트 역시 직전 경기에서는 1점에 묶였다.
경기 시간대 레이트 필드는 약 20도 안팎의 선선한 날씨와 흐린 조건이 예상되며 현재 우천 취소 위험은 높지 않다. 여름의 강한 타구 비거리를 기대할 조건도 아니다.
선발 두 명이 최소 5~6회까지 버틴다면 8.5를 넘기기 위해서는 후반 불펜에서 상당한 추가 득점이 필요하다. 화이트삭스 불펜 쪽 불안은 남지만 그 위험까지 포함해도 기준점에서는 언더를 먼저 본다.
예상 스코어는 디트로이트의 4-3 승리다. 이 경우 일반 승패와 8.5 언더가 서로 일치한다. 확정 라인업과 몽고메리의 출전 여부는 경기 시작 전 라이브 중계 편성과 함께 최종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일반 승패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승
🚀 핸디 방향 : 이미지에 핸디캡 시장 없음
🌙 득점 기준 : 8.5 언더
📊 예상 스코어 : 시카고 화이트삭스 3-4 디트로이트
🎯 우선순위 : 8.5 언더
⚡ 승패까지 본다면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승
💥 핸디에서는 : 이미지에 핸디캡 시장 없음
🧊 총점에서는 : 8.5 언더
네오티비 분석가 배실장 : 페디도 최근 안정적이지만 발데스의 13이닝 무자책 흐름을 감안하면 초반부터 점수가 크게 붙는 경기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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