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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KIA vs 키움 충분히 쉰 안우진 | 2026-09-17 18:30

경기
KIA vs 키움
경기일
09월 17일 18:30
예측
KIA 타이거즈 승
배당
1.5

경기: KIA 타이거즈 vs 키움 히어로즈
대회: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시간: 2026년 9월 17일 18:30 (KST)
경기장: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KIA는 68승 2무 57패로 4위, 키움은 45승 3무 83패로 10위다. 시즌 상대전에서도 KIA가 11승 4패로 확실한 우위를 잡고 있다.

최근 일정은 조금 다르다. KIA는 15일 SSG전에서 3-6으로 패한 뒤 하루를 쉬었고, 키움은 12일 롯데전 0-8 패배 이후 경기가 없어 충분한 휴식 시간을 확보했다. KBO 경기 흐름을 보면 팀 전력은 KIA가 앞서지만 이번 경기는 안우진의 긴 휴식 이후 구위가 어느 정도 회복됐는지가 가장 큰 변수가 된다.

## 올러는 최근 6경기 연속 6이닝 이상

KIA의 공식 예고 선발은 아담 올러다.

올러는 시즌 25경기에서 11승 9패,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했다. 148⅓이닝 동안 159탈삼진을 잡았고 WHIP는 1.02, 피안타율은 2할 아래다. 퀄리티스타트도 17차례 기록하며 시즌 내내 KIA 선발진의 중심을 맡았다.

최근 흐름은 더 안정적이다. 8월 중순 이후 6경기 연속 최소 6이닝을 소화했다.

가장 최근인 10일 NC전에서는 7이닝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이었다. 타선이 점수를 내지 못해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선발 내용은 충분했다.

키움 상대로도 강했다. 올해 두 차례 만나 1승 1패,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했다. 시즌 전체 기록보다 상대전 내용이 더 좋다.

이번에도 볼넷을 줄이고 초반 장타만 피한다면 6~7이닝을 책임질 가능성을 높게 본다.

## 안우진은 KIA전 기록이 좋다

키움은 안우진을 내세운다.

안우진은 시즌 20경기에서 3승 8패,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했고 95이닝에서 111탈삼진을 잡았다. 승수는 적지만 여전히 타자를 직접 삼진으로 처리할 수 있는 힘은 있다.

특히 KIA를 상대로는 시즌 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2.95로 전체 평균보다 좋았다.

8월 22일 KIA전에서는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했다. KIA 타선 입장에서는 단순히 최하위 팀의 선발이라고 가볍게 볼 수 없는 상대다.

문제는 이후 등판이다.

두산전에서 5이닝 5실점, NC전에서도 5이닝 4실점으로 연속해서 흔들렸다. 피안타가 늘었고 이전보다 빠른 시점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그 대신 이번에는 충분히 쉬었다. 키움의 마지막 경기 자체가 12일이었고 안우진은 그보다 앞서 등판했기 때문에 최근 등판들보다 회복 시간은 넉넉하다.

안우진이 8월 KIA전 수준의 구위를 되찾으면 이번 경기의 점수 차는 예상보다 좁아질 수 있다.

## KIA는 김도영과 박재현이 없다

KIA는 시즌 막판 중요한 전력 공백을 안고 있다.

김도영과 박재현, 불펜의 성영탁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했다. 특히 김도영과 박재현이 동시에 빠지면서 상위와 중심 타선의 출루·장타 생산이 모두 줄었다.

15일 SSG전에서도 KIA는 초반 3점을 먼저 뽑았지만 이후 추가 득점에 실패해 3-6으로 역전패했다. 8안타와 5개의 사사구를 얻고도 3점에 그쳤다.

최근에는 박정우, 김호령 등이 상위 타순을 맡고 카스트로, 나성범, 김선빈, 한준수 등이 중심을 구성하는 형태다. 확정 라인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타순은 예상 단계다.

안우진처럼 탈삼진 능력이 좋은 투수를 상대할 때 김도영의 부재는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 주자가 나갔을 때 한 번에 장타로 해결할 카드가 줄었기 때문이다.

## 키움도 김건희가 빠졌다

키움도 정상 전력은 아니다.

주전 포수 김건희가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했다. 포수 수비뿐 아니라 타선에서도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던 선수라 공수 양쪽에서 빈자리를 메워야 한다.

키움의 최근 공격 흐름 자체도 좋지 않다.

10일 두산전 0-5, 11일 삼성전 4-6, 12일 롯데전 0-8로 3연패다. 최근 두 경기 가운데 한 경기는 무득점, 마지막 경기에서는 4안타에 그쳤다.

올 시즌 팀 타격 생산력에서도 KIA보다 아래에 있다. 올러가 최근처럼 출루를 억제하면 키움이 여러 이닝에서 연속 안타를 묶기는 쉽지 않다.

## 불펜은 양쪽 모두 휴식이 충분하다

키움은 12일 이후 경기를 치르지 않아 불펜 전체가 사실상 완전히 쉬었다.

KIA도 15일 SSG전을 치른 뒤 16일 경기가 없었다. 핵심 불펜에게 최소 하루의 휴식이 들어갔다.

따라서 이번에는 최근 연투나 투구 수 누적 때문에 후반 투수 운용이 크게 제한될 경기는 아니다.

다만 KIA는 성영탁이 대표팀으로 빠졌다. 시즌 중후반 중요한 이닝을 맡았던 투수 한 명이 없기 때문에 조상우와 정해영 등 기존 후반 자원의 부담이 조금 더 커진다.

그래도 올러가 평소처럼 6~7이닝을 맡는다면 공백이 드러나는 구간을 줄일 수 있다. 야구 경기 분석에서도 KIA 쪽 우위를 보는 가장 큰 이유는 타선보다 선발 이닝의 안정성이다.

## 승패는 KIA

일반 승패는 KIA 타이거즈를 선택한다.

안우진의 KIA전 강세는 분명한 반대 자료다. 충분히 쉬고 나온다는 점까지 있어 초반부터 KIA가 크게 앞설 것이라고 보지는 않는다.

그래도 올러는 시즌 평균자책점 2.91, WHIP 1.02로 꾸준했고 최근 6경기 연속 6이닝 이상을 책임졌다. 키움전 평균자책점 역시 1.50이다.

반면 안우진은 최근 두 번의 선발에서 연속 4실점 이상을 허용했다.

시즌 상대전 11승 4패와 홈 조건까지 합치면 KIA 쪽이 한 단계 앞선다.

## -1.5도 KIA 방향

핸디캡은 KIA -1.5를 선택한다.

KIA가 2점 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적중하고 한 점 차 승리라면 미적중이다.

안우진 때문에 일반승보다 위험도가 높은 선택은 맞다. 그러나 키움 타선이 최근 3경기에서 4득점에 그쳤고 올러를 상대로 시즌 내내 좋은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

KIA도 김도영과 박재현이 없지만 나성범, 카스트로, 김선빈 등 경기를 결정할 수 있는 타자는 남아 있다.

안우진이 5~6회까지 버텨도 키움 불펜으로 넘어간 뒤 KIA가 두세 점을 추가하는 형태를 예상한다. 플러스 핸디를 단순히 안전하게 선택하기보다 이번에는 선발과 시즌 상대전을 반영해 KIA 마이너스 핸디까지 본다.

## 8.5는 언더

득점 기준은 8.5 언더다.

올러의 최근 투구가 안정적이고 안우진도 충분한 휴식 후 등판한다. 여기에 양 팀 모두 아시안게임 차출로 타선의 핵심 한 자리가 빠져 있다.

특히 키움은 최근 3경기에서 0점, 4점, 0점을 기록했다. 올러를 상대로 대량 득점을 기대하기에는 최근 공격 흐름이 약하다.

KIA도 안우진을 상대로 올해 고전했다. 안우진이 8월 맞대결처럼 스트라이크 존을 공격적으로 활용하면 KIA가 초반부터 5~6점을 만드는 그림은 쉽지 않다.

양 팀 불펜까지 충분히 쉬었다는 점도 후반 대량 득점 가능성을 낮춘다.

KIA가 선발 싸움에서 조금씩 앞서고 6회 이후 점수 차를 벌리되, 경기 전체 득점은 한 자릿수 초반에 머무는 흐름을 예상한다. 확정 라인업과 경기 직전 엔트리 변동은 스포츠중계 일정에서 마지막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일반 승패 : KIA 타이거즈 승
🚀 핸디 방향 : KIA 타이거즈 -1.5
🌙 득점 기준 : 8.5 언더
📊 예상 스코어 : KIA 타이거즈 5-2 키움 히어로즈

🎯 우선순위 : KIA 타이거즈 승
⚡ 승패까지 본다면 : KIA 타이거즈 승
💥 핸디에서는 : KIA 타이거즈 -1.5, 2점 차 이상 승리 필요
🧊 총점에서는 : 8.5 언더

네오티비 분석가 채실장 : 안우진의 긴 휴식은 경계하지만 올러의 최근 이닝 안정성과 키움 타선의 득점 침체를 더 높게 본다.

작성자: 민서아빠
53002026.09.17 10:03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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