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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세인트루이스 vs 샌프란시스코 선발 불안과 타선 공백 | 2026-09-17 02:15

경기
세인트루이스 vs 샌프란시스코
경기일
09월 17일 02:15
예측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5
배당
1.5

경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v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대회: 2026 MLB 정규시즌
경기시간: 2026년 9월 17일 02:15 (KST)
경기장: 부시 스타디움

이번 3연전은 한 경기씩 나눠 가진 상태에서 마지막 경기를 맞는다. 세인트루이스가 첫 경기에서 2-1로 이겼고, 샌프란시스코는 전날 10-3으로 크게 반격했다.

현재 세인트루이스는 75승 77패, 샌프란시스코는 63승 89패다. 최근 10경기도 세인트루이스 4승 6패, 샌프란시스코 5승 5패로 어느 한쪽이 확실하게 올라온 흐름은 아니다. MLB 경기 흐름에서 이번 경기는 시즌 순위보다 선발의 현재 기복과 샌프란시스코의 대규모 부상 공백을 더 크게 볼 필요가 있다.

## 몰리나는 직전 한 경기에서 크게 흔들렸다

샌프란시스코의 공식 예고 선발은 앤서니 몰리나다.

올 시즌 7경기 가운데 3차례 선발로 나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5.24, WHIP 1.25를 기록했다. 22⅓이닝에서 19개의 삼진을 잡았다.

표본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시즌 평균자책점만으로 현재 상태를 단정하기 어렵다. 최근 선발 세 경기의 내용도 상당히 들쭉날쭉하다.

8월 31일 애틀랜타전에서는 5이닝 6피안타 3실점, 9월 5일 메츠 원정에서는 5이닝 1피안타 무자책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직전 샌디에이고전에서는 3이닝 동안 9피안타와 2볼넷을 허용하며 7실점했다. 72구 만에 내려갔다.

한 경기에서 무너진 뒤 다시 등판하는 만큼 초반 제구가 중요하다. 몰리나가 메츠전처럼 볼넷을 줄이고 5회까지 버티면 샌프란시스코가 충분히 접전을 만들 수 있지만, 직전처럼 출루를 연속으로 허용하면 세인트루이스 중심 타선이 빠르게 점수를 쌓을 수 있다.

## 리베라토어도 안정적인 선발은 아니다

세인트루이스는 매튜 리베라토어가 선발로 나선다.

리베라토어는 29경기 5승 14패, 평균자책점 5.53, WHIP 1.49다. 143⅓이닝에서 146탈삼진을 기록했지만 161피안타와 27피홈런을 허용했다.

이닝과 탈삼진 숫자는 몰리나보다 훨씬 많지만 최근 투구가 좋았던 것은 아니다.

8월 25일 볼티모어전에서 4이닝 8실점, 30일 피츠버그전에서 5⅔이닝 3자책, 9월 5일 콜로라도전에서 4⅓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다. 직전 화이트삭스전에서는 4⅓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조금 나아졌지만 3볼넷을 허용했다.

최근 네 경기 연속 6이닝을 채우지 못했다는 점도 부담이다. 선발 이름값만으로 세인트루이스 쪽에 큰 우위를 줄 수 없는 이유다.

특히 샌프란시스코는 전날 세인트루이스 선발 팔란테를 상대로 초반부터 몰아쳤다. 전날의 공격 흐름이 리베라토어를 상대로 다시 이어질 가능성을 무시하기 어렵다.

## 샌프란시스코는 주축 타자가 대거 빠졌다

샌프란시스코의 가장 큰 약점은 선발보다 타선의 부상이다.

라파엘 데버스는 코어 근육 부상으로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시즌을 마쳤다. 시즌 37홈런과 98타점을 기록했던 중심 타자가 사라졌다.

윌리 아다메스는 왼쪽 팔꿈치 염좌, 맷 채프먼은 복부 수술, 해리슨 베이더도 발 부상으로 빠져 있다. 기존 주전 야수 여러 명이 동시에 이탈한 상태다.

그런데 전날에는 젊은 타자들이 이 공백을 완전히 덮었다. 브라이스 엘드리지가 1회 461피트짜리 투런 홈런을 쳤고 터너 힐도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포함해 3타점을 올렸다. 크리스티안 코스도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가 12안타로 10점을 만들었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무시하기 어렵다. 다만 젊은 타선이 하루 전과 동일한 장타 생산력을 반복한다고 전제하기도 어렵다.

확정 선발 라인업은 아직 발표 전이다. 현재 구성에서는 엘드리지, 이정후, 조나 콕스, 터너 힐 등이 공격에서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한다.

## 세인트루이스는 버럴슨이 중심을 잡는다

세인트루이스에서는 알렉 버럴슨의 존재가 가장 안정적이다.

버럴슨은 전날에도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시즌 111타점까지 올라갔다. 샌프란시스코처럼 중심타선이 대규모로 빠진 팀과 달리 세인트루이스는 버럴슨을 중심으로 메이슨 윈, 토마스 새지스, 이반 에레라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JJ 웨더홀트와 블레이즈 조던은 아직 부상에서 복귀하지 않았다. 세인트루이스 역시 완전한 타선은 아니다.

올리버 마몰 감독 입장에서는 몰리나의 직전 부진을 초반부터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몰리나가 4~5회까지 버티기 시작하면 샌프란시스코도 전날 선발이 6⅔이닝을 책임진 덕분에 후반 투수 운영이 편해진다.

## 불펜은 생각보다 샌프란시스코도 여유가 있다

전날 샌프란시스코는 블레이드 티드웰이 6⅔이닝 2실점으로 길게 던졌다. 불펜이 책임진 것은 남은 2⅓이닝뿐이다.

첫 경기에서는 랜든 루프가 4⅓이닝에서 내려가 불펜 사용량이 많았지만, 전날 선발이 긴 이닝을 가져가면서 어느 정도 회복할 시간을 벌었다.

세인트루이스는 첫 경기에서 퀸 매튜스가 6⅔이닝을 책임졌지만 전날에는 팔란테가 5이닝에서 내려갔다. 뒤의 4이닝을 불펜이 나눠 맡았다.

양 팀 모두 마무리가 완전히 지친 상황은 아니지만 리베라토어가 최근 계속 5회 전후에서 내려왔다는 점은 세인트루이스가 신경 써야 한다.

야구 프리매치 분석에서는 그래서 일반 승패와 1.5점 핸디를 같은 방향으로 묶지 않는다.

## 승패는 세인트루이스를 근소하게 본다

일반 승패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선택한다.

몰리나가 직전 샌디에이고전에서 3이닝 7실점으로 크게 흔들렸고, 샌프란시스코는 데버스·아다메스·채프먼까지 빠져 타선의 장기적인 안정성이 떨어진다.

리베라토어도 평균자책점 5점대이고 최근 긴 이닝을 만들지 못했지만 적어도 시즌 내내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한 경험은 있다. 홈이라는 조건까지 합치면 세인트루이스 쪽을 한 단계 높게 본다.

다만 전날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10점을 냈고 리베라토어가 최근 피안타와 피홈런을 꾸준히 허용했다는 점 때문에 강한 우위까지 주지는 않는다.

## -1.5보다 샌프란시스코 +1.5

핸디캡에서는 샌프란시스코 +1.5를 선택한다.

샌프란시스코가 이기면 적중하고 정확히 한 점 차로 패하더라도 적중한다. 세인트루이스가 2점 차 이상으로 이겨야 미적중이다.

첫 경기도 세인트루이스의 2-1 한 점 차 승리였다.

리베라토어의 시즌 WHIP가 1.49이고 최근 네 경기 연속 6이닝을 채우지 못한 점을 생각하면 세인트루이스가 경기를 이기더라도 편하게 두세 점 차를 유지하는 흐름을 기본값으로 잡기 어렵다.

샌프란시스코는 주전 부상자가 많지만 엘드리지와 젊은 타자들이 전날 좋은 타격을 보여줬고, 불펜도 전날 사용량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일반 승패는 홈팀, 1.5 핸디는 원정팀으로 나눈다.

## 언더오버는 이번 이미지에서 제외

이번 배당 이미지에는 승패와 1.5점 핸디캡만 표시돼 있고 언더오버 기준점은 보이지 않는다.

이미지에 없는 총점 기준을 임의로 만들지 않는다. 예상 스코어는 승패와 핸디 방향을 맞추기 위한 경기 전망으로만 사용한다.

최종 라인업과 당일 엔트리 변경은 경기 직전 스포츠중계 일정에서 마지막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일반 승패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승
🚀 핸디 방향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5
🌙 득점 기준 : 이미지에 언더오버 시장 없음
📊 예상 스코어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4-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우선순위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5
⚡ 승패까지 본다면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승
💥 핸디에서는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5, 1점 차 패배도 적중
🧊 총점에서는 : 이미지에 기준점이 없어 선택 제외

네오티비 분석가 주실장 : 세인트루이스의 홈 우위는 인정하지만 두 선발 모두 불안해 두 점 차 이상까지 벌어지는 그림은 낮게 본다.

작성자: 어둠의발
61002026.09.16 13:40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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