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세이부 vs 지바롯데 좌완 선발 뒤 후반 흐름 | 2026-09-26 14:00
경기: 세이부 vs 지바롯데
대회: 2026 NPB 퍼시픽리그 정규시즌
경기시간: 2026-09-26 14:00 (KST)
경기장: 벨루나돔
이미지에서 확인되는 시장은 연장 포함 일반 승패, 세이부 -1.5와 지바롯데 +1.5의 핸디캡, 언더오버 6.5다. 전날에는 지바롯데가 세이부를 6-2로 꺾으며 5연패를 끊었지만, 이번 경기는 선발이 스가이 신야와 오지마 가즈야로 바뀐다.
일정과 경기 시청 정보는 NPB 중계 일정 확인에서 함께 살펴볼 수 있다.
📊 현재 순위와 시즌 흐름
니시구치 후미야 감독의 세이부는 전날 패배까지 반영해 74승 59패 4무로 퍼시픽리그 2위다. 홈에서는 38승 28패 2무로 원정보다 안정적이고, 이미 시즌 전체에서 실점 억제력을 앞세워 상위권을 유지해왔다.
다만 최근에는 3연패다. 소프트뱅크에 연속으로 무너진 뒤 전날 지바롯데전에서도 7회 2-1 리드를 잡고도 불펜이 뒤집혔다는 점이 아쉽다.
사부로 감독의 지바롯데는 59승 70패 3무로 5위다. 원정에서는 25승 42패 2무로 홈보다 성적이 크게 떨어지지만, 전날 세이부를 꺾으면서 길었던 5연패를 끝냈다.
순위와 시즌 전체 안정감은 세이부가 앞서지만 직전 맞대결에서 지바롯데 타선이 세이부 불펜을 공략했다는 점 때문에 이번 경기를 홈팀의 일방적인 우위로 볼 수는 없다.
📈 최근 5경기
세이부는 최근 공식 5경기에서 1승 4패, 총 16득점 28실점이다. 지바롯데를 4-2로 이긴 뒤 소프트뱅크에 5-6, 3-10으로 연패했고 전날 지바롯데에도 2-6으로 졌다.
28실점이 보여주듯 최근에는 시즌 전체의 강점이었던 실점 관리가 흔들렸다. 특히 최근 세 경기 연속 최소 6점을 허용했다는 점은 선발 이후 투수 운용을 이번 경기에서 더 중요하게 만든다.
지바롯데 역시 최근 5경기 1승 4패지만 13득점 18실점으로 세이부보다 실점 폭은 작았다. 9월 25일 세이부전에서 6점을 만들기 전까지 네 경기 합계 득점은 7점에 불과했다.
즉 전날 6득점만 보고 타선이 완전히 살아났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다. 다만 5회까지 노히트로 막힌 경기에서 후반 6점을 만들어냈다는 점은 최근 침체 속에서도 경기 후반 집중력이 살아났다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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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상대전
전날 경기는 올 시즌 두 팀의 22번째 맞대결이었다. 지바롯데가 6-2로 승리하면서 시즌 상대전은 11승 11패로 정확히 균형을 이뤘다.
9월 19일에는 세이부가 4-2로 이겼고 전날에는 지바롯데가 네 점 차로 되갚았다. 시즌 전체에서 어느 한 팀이 상대를 확실히 압도했다고 볼 근거는 없다.
전날 지바롯데는 7회까지 1-2로 뒤졌지만 8회 니시카와 미쇼의 역전 3점 홈런으로 흐름을 뒤집었다. 9회에도 두 점을 추가해 최종 6-2가 됐다는 점에서 세이부는 선발보다 후반 불펜 운영이 패인이었다.
⚾ 세이부 선발 스가이 신야
세이부 선발은 좌완 스가이 신야다. 올 시즌 9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3패, 평균자책점 3.06을 기록하고 있다.
47이닝 동안 42피안타, 3피홈런, 16볼넷, 29탈삼진, 16자책점이다. WHIP는 약 1.23으로 표본이 많지는 않지만 선발로 등판했을 때 주자를 과도하게 쌓아주는 유형은 아니었다.
직전 1군 등판은 9월 17일 니혼햄전이었다. 5이닝 6피안타 1피홈런 3실점, 무볼넷 5탈삼진을 기록했고 80구를 던졌다.
그 이전 9월 9일 오릭스전에서는 약 3개월 만의 1군 선발 복귀전에서 3⅔이닝 무실점으로 버티다 왼쪽 종아리 불편으로 내려갔다. 이후 다시 선발 등판을 정상적으로 소화했기 때문에 작성 시점에는 해당 문제로 이번 등판이 제한된다는 공식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
지바롯데를 상대로는 5월 20일 한 차례 선발 등판해 7이닝 6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불펜 구간에서 역전패했지만 스가이 개인은 지바롯데 타선을 7이닝 동안 한 점으로 묶었다.
최근 등판 간격도 충분하다. 컨디션에 문제가 없다면 이번에는 5~6이닝을 기본으로 보고, 투구 수가 효율적으로 관리되면 그 이상도 기대할 수 있다.
🧢 지바롯데 선발 오지마 가즈야
지바롯데 선발은 좌완 오지마 가즈야다. 올 시즌 18경기에서 5승 9패,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했다.
103⅓이닝 동안 100피안타, 12피홈런, 35볼넷, 82탈삼진, 44자책점이다. WHIP는 약 1.31로 스가이보다 조금 높지만 100이닝 이상을 책임진 경험과 경기 운영 능력에서는 오지마 쪽이 앞선다.
다만 최근 1군 등판 내용은 좋지 않았다. 9월 5일 오릭스전에서 5⅓이닝 4실점 2자책, 12일 소프트뱅크전에서는 7이닝을 소화했지만 10피안타 5볼넷 5자책점을 허용했다.
9월 두 경기만 합치면 12⅓이닝 7자책점으로 평균자책점이 5점대를 넘는다. 특히 소프트뱅크전에서 130구를 던진 뒤 1군 기준 약 2주간 등판 간격이 벌어졌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은 장점이지만 실전 감각은 확인해야 한다.
올 시즌 세이부전에서는 세 차례 확인된다. 3월 29일 4이닝 1실점, 8월 4일 6이닝 3실점, 8월 14일 6이닝 4실점 2자책을 기록했다.
합계 16이닝 6자책점으로 상대 평균자책점은 3.38 수준이다. 완전히 약한 상대는 아니지만 세 번 모두 볼넷과 주자를 어느 정도 허용해 세이부가 기회를 만들 가능성은 있다.
🔥 세이부 타선
세이부는 네빈의 장타가 중심이다. 시즌 20홈런을 넘겼고 와타나베 세이야와 하세가와 신야가 뒤를 받치면서 장타력이 필요한 구간을 맡고 있다.
전날에는 지바롯데 선발 다나카 하루야에게 6회까지 1안타로 막혔다. 7회 네빈의 안타와 와타나베의 볼넷으로 기회를 만들었고 이시이와 하세가와의 연속 적시타로 2-1 역전에 성공했지만 추가 득점은 없었다.
이번에는 오지마가 최근 경기에서 피안타와 볼넷을 함께 허용한 만큼 초반부터 주자를 쌓는 과정이 중요하다. 좌완 선발을 상대로 타순을 어떻게 조정하는지도 경기 직전 확인해야 한다.
🔥 지바롯데 타선
지바롯데는 야마구치 고키의 장타와 니시카와 미쇼의 최근 타격이 눈에 띈다. 야마구치는 시즌 30홈런을 넘어선 중심 장타자이고 전날에도 선취 적시타를 기록했다.
니시카와는 전날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8회에는 경기를 뒤집는 시즌 8호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오랫동안 홈런이 없었던 상황에서 나온 한 방이라 개인 타격감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다만 전날에도 지바롯데는 5회까지 안타가 하나도 없었다. 최종 6득점은 후반 집중력의 결과였기 때문에 스가이를 상대로 초반부터 높은 득점 생산성을 기대하는 것과는 구분해서 봐야 한다.
🏥 엔트리와 출전 상황
9월 25일 공식 엔트리 변동에서는 두 팀 모두 이번 경기를 앞두고 새롭게 등록되거나 말소된 주요 선수가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현재 1군 구성을 기본으로 보는 것이 맞다. 작성 시점 26일 선발 라인업은 아직 공식 발표 전이므로 전날 출전 선수와 최근 기용 흐름을 기준으로 예상해야 한다.
📋 예상 라인업
세이부는 전날 카나리오, 히라사와, 고지마, 네빈, 와타나베, 이시이, 하세가와, 겐다 등을 중심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오지마가 좌완이라는 점 때문에 지명타자와 외야 한 자리는 전날과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지바롯데는 다카베, 야마구치, 후지와라, 니시카와, 사토, 데라우치, 야스다, 미야자키, 오가와 등이 전날 선발 또는 경기 중 주요 역할을 맡았다. 스가이 역시 좌완이기 때문에 좌우 상성을 고려한 타순 조정 가능성이 있다.
공식 타순 발표 전이므로 위 구성은 예상 라인업이며 확정 명단으로 보면 안 된다.
🧱 불펜 / 수비
세이부는 전날 다카하시 고나가 5이닝만 던진 뒤 시노하라, 구로키, 모리와키, 야마다까지 네 명의 불펜을 사용했다.
특히 모리와키와 야마다는 각각 20구대 중후반을 던졌다. 모리와키는 8회 두 개의 볼넷을 내준 뒤 니시카와에게 역전 3점 홈런을 맞았고, 야마다도 9회 추가 두 점을 허용했다.
이번 경기에서 스가이가 다시 5이닝 안팎에 그치면 전날 사용량이 있었던 불펜을 연속으로 연결해야 한다. 세이부가 선발 구간에서 리드를 만드는 것만큼 스가이가 얼마나 오래 마운드에 남느냐가 중요하다.
지바롯데는 다나카가 7회 1사까지 책임졌고 이후 스즈키, 나카모리, 요코야마가 나왔다. 나카모리와 요코야마는 각각 한 이닝을 비교적 적은 투구 수로 정리했다.
전날 사용한 불펜 숫자와 투구 수에서는 지바롯데 쪽이 조금 더 편하다. 이 차이는 세이부 승을 예상하면서도 -1.5까지 쉽게 연결하기 어려운 이유다.
🗓️ 일정과 체력
두 팀은 전날에도 같은 벨루나돔에서 맞붙었다. 이동 없이 같은 장소에서 오후 2시 경기를 준비하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 차이는 없다.
다만 전날 경기가 밤 9시를 넘겨 끝났고 다음날 오후 경기라는 점에서 회복 시간은 길지 않다. 야수 조건은 비슷하지만 불펜 사용량에서는 세이부가 조금 더 부담을 안고 있다.
스가이는 직전 선발 이후 충분히 쉬었고 오지마도 1군 기준 등판 간격이 길었다. 선발 체력 자체보다 실전 감각과 불펜 연결이 더 중요한 경기다.
🌦️ 경기 환경
도코로자와는 오전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지만 오후 2시 경기 시간대에는 흐린 날씨와 20% 안팎의 강수 가능성이 예상된다. 기온은 약 20~21도 수준이다.
벨루나돔은 지붕이 있는 구장이어서 일반적인 야외 야구장보다 외부 강수의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다. 완전히 밀폐된 실내구장은 아니지만 비 때문에 경기 내용이 크게 달라질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
작성 시점 우천 취소나 연기 발표는 확인되지 않았다.
🎯 일반 승패 판단
일반 승패는 세이부를 근소하게 본다. 최근 팀 성적은 좋지 않지만 스가이가 올 시즌 지바롯데를 상대로 7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시즌 평균자책점도 3.06으로 안정적이다.
반대로 오지마는 9월 두 차례 1군 등판에서 12⅓이닝 7자책점을 허용했고 직전 등판 이후 실전 간격도 길다. 세이부가 초반 오지마의 제구를 흔들 수 있다면 전날과 달리 먼저 점수를 만들 가능성이 있다.
다만 세이부의 최근 불펜 실점과 지바롯데의 전날 후반 집중력을 고려하면 큰 점수 차 우위까지 보기는 어렵다.
🛡️ 핸디캡 판단
이미지 기준은 세이부 -1.5, 지바롯데 +1.5다. 일반 승패에서는 세이부를 보지만 핸디캡에서는 지바롯데 +1.5로 방향을 나눈다.
오지마가 최근 좋지 않았어도 세이부를 상대로 시즌 16이닝 6자책점으로 버틸 만한 기록을 갖고 있다. 여기에 세이부는 전날 불펜 네 명을 사용했고 후반 5실점을 허용했다.
세이부가 이기더라도 2점 이상의 격차를 끝까지 유지하기보다는 한 점 차로 후반까지 이어질 가능성을 더 높게 본다. 지바롯데 승리나 한 점 차 패배까지 포함하는 +1.5가 핸디 시장에서는 더 맞는 선택이다.
🧊 언더오버 판단
이미지 기준점은 6.5다. 기준이 낮기 때문에 단순히 두 좌완 선발의 시즌 평균자책점만 보고 언더를 선택하기에는 부담이 있다.
스가이는 지바롯데에 강했지만 세이부 불펜은 전날 많은 투수를 사용했고 최근 5경기에서 28실점을 허용했다. 오지마도 9월 1군 두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점대를 기록해 최근 흐름이 시즌 평균보다 좋지 않다.
지바롯데가 전날 경기 후반에 6점을 만들며 타격 침체를 한 번 끊은 것도 6.5라는 낮은 기준에서는 무시하기 어렵다. 선발전이 팽팽해도 6회 이후 양쪽에서 추가점이 나오면 7점에 도달할 수 있다.
따라서 총점은 오버 6.5를 조금 더 본다. 4-3 정도의 접전이라면 일반 승패, 핸디캡, 총점 판단이 모두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경기 직전 확정 타순과 불펜 가용 여부는 경기별 분석 모아보기까지 확인한 뒤 최종적으로 보는 편이 좋다.
⚾ 일반 승패 : 세이부 승
🛡️ 핸디 방향 : 지바롯데 +1.5
🔥 득점 기준 : 오버 6.5
📍 예상 스코어 : 세이부 4-3 지바롯데
🎯 우선순위 : 지바롯데 +1.5
⚡ 승패까지 본다면 : 스가이의 시즌 안정감과 지바롯데 상대 호투를 반영한 세이부 승
💥 핸디에서는 : 세이부의 전날 불펜 소모와 접전 가능성을 고려한 지바롯데 +1.5
🧊 총점에서는 : 낮은 6.5 기준과 양 팀 후반 마운드 흐름을 반영한 오버
네오티비 분석가 동혁실장 : 선발 구간은 스가이가 조금 앞서지만 세이부 불펜이 전날 후반에 흔들린 만큼 두 점 이상 격차보다는 4-3 안팎의 접전을 예상하고, 총점은 낮은 6.5를 넘기는 흐름에 무게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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