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으로

[KBL] 서울 삼성 vs 고양 소노 | 2026-10-11 14:00 개막 2연승 삼성과 반등 필요한 소노

경기
서울 삼성 vs 고양 소노
경기일
10월 11일 14:00
예측
서울 삼성 +5.5
배당
1.5

경기: 서울 삼성 썬더스 vs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대회: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시간: 2026년 10월 11일 14:00 KST
경기장: 잠실학생체육관

📊 시즌 흐름

서울 삼성은 개막 후 2연승이다. 수원 KT를 81-76으로 잡은 뒤 안양 정관장을 66-58로 꺾었다. 2016-2017시즌 이후 10년 만에 개막 2연승을 만들며 시즌 초반 분위기를 바꿨다.

고양 소노는 1승 2패다. 개막전에서 한국가스공사를 82-73으로 이겼지만 원주 DB에 86-95, 수원 KT에 79-88로 연달아 패했다.

삼성은 두 경기 평균 73.5득점에 불과하지만 평균 실점이 67.0점이다. 아직 표본은 두 경기뿐이지만 공격력보다 수비와 리바운드로 경기를 끌고 가는 모습이 먼저 나타났다.

소노는 세 경기 평균 82.3점을 기록했다. 득점은 삼성보다 많지만 두 번의 패배에서 모두 88점 이상을 허용했다. 공격에서 점수를 만들어도 수비가 버티지 못하면서 승리까지 연결하지 못했다.

이날 다른 농구 일정은 오늘 프로농구 경기 편성에서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 최근 경기

삼성은 9일 정관장을 66-58로 잡았다.

1쿼터를 22-16으로 시작했고 2쿼터에는 공격이 잠시 끊겼지만 후반 수비가 흔들리지 않았다. 4쿼터를 18-11로 가져가면서 접전을 정리했다.

이규태가 18점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고 3점슛 3개를 성공했다. 한호빈은 11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구탕은 9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에 스틸 2개를 보탰다.

케렘 칸터는 10점 9리바운드였다. 개막 KT전에서 30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공격 숫자는 크게 내려갔지만, 칸터가 폭발하지 않아도 국내 선수들의 득점으로 이겼다는 점이 삼성에는 의미가 있다.

소노는 9일 KT에 79-88로 졌다.

전반에는 44-49로 버텼지만 3쿼터를 17-27로 밀리면서 점수 차가 벌어졌다. 4쿼터 한때 73-76까지 따라붙었지만 승부처에서 KT의 외곽과 공격 리바운드를 막지 못했다.

자니 오브라이언트가 26점 15리바운드로 버텼다. 하지만 스카티 제임스는 11점에 머물렀고 이정현도 12점에 그쳤다.

한 경기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소노가 오브라이언트 한 명에게 공격 부담을 많이 맡기고 있다는 점이다.

🏀 서울 삼성 공격

삼성 공격의 중심은 칸터다.

KT와의 개막전에서 30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골밑과 외곽을 모두 활용했다. 칸터가 안쪽에서 자리를 잡으면 상대 빅맨이 쉽게 도움 수비를 갈 수 없고, 수비가 처지면 미드레인지와 외곽에서도 직접 마무리할 수 있다.

정관장전에서는 칸터의 득점이 10점으로 줄었다. 대신 이규태가 18점을 기록했고 한호빈과 구탕이 공격에 가담했다.

삼성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 흐름이 반갑다. 칸터가 25~30점을 넣어야만 이길 수 있는 구조였다면 시즌이 길어질수록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크리스 맥컬러의 기복은 아직 남아 있다. KT전에서는 19점을 기록했지만 정관장전에서는 6점에 머물렀다. 칸터가 쉬는 구간에서 맥컬러가 어느 정도 공격을 이어주느냐가 삼성의 시즌 초반 과제다.

소노는 오브라이언트가 골밑에서 많은 시간을 소화하고 있다. 삼성이 칸터를 통해 먼저 페인트존을 두드리면 소노 외국인 선수들의 체력 부담까지 늘릴 수 있다.

KBL 팀별 일정과 경기 흐름은 네오티비 농구 경기 정보에서도 함께 볼 수 있다.

🔥 고양 소노 공격

소노에서 가장 안정적인 선수는 오브라이언트다.

개막 후 세 경기에서 모두 26점을 기록했다. KT전에서는 26점 15리바운드로 골밑을 책임졌고 4쿼터 추격 과정에서도 연속 득점을 만들었다.

문제는 오브라이언트 이외의 공격이다.

스카티 제임스는 시즌 첫 세 경기 평균 13점대에 머물고 있고 장점으로 기대했던 3점슛 성공률도 20%를 크게 밑돌고 있다.

이정현도 아직 정상적인 공격 감각이라고 보기 어렵다. KT전에서는 허벅지 타박상 여파 속에 12점을 기록했고 3점슛 8개 가운데 한 개만 성공했다.

이정현이 살아나지 않으면 소노는 공격 시작부터 부담이 생긴다. 오브라이언트가 득점은 해줄 수 있어도 볼 운반과 픽앤롤, 킥아웃까지 한 선수가 모두 해결할 수는 없다.

삼성이 가드진부터 강하게 압박하면서 오브라이언트에게 볼이 들어가는 시간을 늦추면 소노 공격은 하프코트에서 상당히 답답해질 수 있다.

🧱 수비와 리바운드

삼성이 개막 2연승을 만든 가장 큰 이유는 수비다.

KT를 76점, 정관장을 58점으로 막았다. 두 경기 모두 상대에게 쉬운 득점을 연속해서 허용하지 않았다.

정관장전에서는 경기 막판까지 한두 포제션 차이를 유지하다 4쿼터 수비에서 승부를 가져왔다.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날에도 경기를 놓치지 않았다는 점이 이전 시즌 삼성과 가장 달라진 부분이다.

구탕의 활동량도 눈에 띈다. 정관장전에서 7리바운드와 6어시스트, 스틸 2개를 기록했다. 득점 이외의 부분에서 경기 흐름을 이어줬다.

소노는 오브라이언트의 리바운드 능력이 강하다. KT전에서도 15개를 잡았다.

다만 한 명에게 리바운드가 몰리면 외곽 수비 후 박스아웃에서 빈틈이 생길 수 있다. 삼성이 칸터와 국내 포워드까지 함께 공격 리바운드에 들어가면 소노가 수비 성공 후 빠르게 달려 나가는 빈도도 떨어진다.

🎯 외곽과 볼 관리

삼성은 시즌 첫 두 경기에서 공격 효율이 일정하지 않았다.

KT전에서는 81점을 만들었지만 정관장전에서는 66점에 그쳤다. 그럼에도 경기 전체가 무너지지 않은 이유는 턴오버 이후 쉬운 실점을 줄이고 수비로 버텼기 때문이다.

이규태처럼 예상 밖의 외곽 자원이 터진 것도 좋았다. 정관장전 3점슛 3개를 넣으며 상대 수비가 칸터 쪽으로 좁아졌을 때 바로 응징했다.

소노는 이정현과 제임스의 외곽이 살아나야 한다.

오브라이언트가 골밑에서 수비를 끌어모아도 바깥 슛이 들어가지 않으면 상대는 계속 안쪽을 좁힐 수 있다.

KT전 이정현의 3점슛은 8개 중 1개였다. 제임스 역시 시즌 초반 외곽 성공률이 크게 떨어져 있다.

소노가 이번 경기에서 160점대 중후반의 빠른 흐름을 만들려면 두 선수의 외곽 반등이 필요하다.

🏥 부상·출전 여부

소노는 켐바오의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KT전 3쿼터 막판 오른쪽 발목을 다쳐 스태프의 부축을 받고 코트를 떠났다. 부상 직전까지 11점을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에 실제 결장한다면 소노의 윙 로테이션과 외곽 생산에 손실이 있다.

이정현 역시 KT전 당시 허벅지 타박상 여파가 있었다. 출전은 했지만 외곽 감각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이날 몸 상태를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안정욱은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해 있고 박종하도 발목 부상으로 재활을 진행해왔다.

삼성에서는 이대성이 장기 부상으로 정상 로테이션에서 빠져 있다. 그 외 최근 두 경기에서는 칸터, 맥컬러, 구탕, 한호빈, 이규태 등 주요 자원들이 정상적으로 경기를 소화했다.

경기 당일 최종 선발 5명과 소노의 부상 선수 출전 여부는 공식 발표를 확인해야 한다.

🔄 로테이션

삼성은 시즌 초반부터 칸터의 비중이 높다.

개막전에서는 36분을 뛰었다. 하지만 정관장전에서는 국내 선수들이 득점을 나눠 가지면서 칸터에게 모든 공격을 맡기지 않아도 경기를 잡았다.

김상식 감독 입장에서는 이 부분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맥컬러가 칸터의 휴식 시간에 10점 안팎만 꾸준히 만들어주면 삼성의 외국인 선수 운영은 훨씬 편해진다.

소노는 오브라이언트의 출전시간과 공격 부담이 모두 높다.

제임스와 이정현이 살아나지 않으면 손창환 감독 입장에서 오브라이언트를 오래 코트에 둘 수밖에 없다.

2, 3쿼터 외국인 선수 두 명 동시 출전 구간에서도 삼성은 칸터와 맥컬러를 활용할 수 있다. 소노가 이 구간에서 오브라이언트의 체력을 얼마나 관리하느냐가 후반 승부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 일정과 체력

양 팀 모두 9일 경기를 치르고 10일 하루를 쉬었다.

삼성은 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정관장을 상대했고 이번 경기 역시 같은 경기장에서 치른다.

이동이 전혀 없다.

소노는 9일 수원 원정을 치른 뒤 서울로 이동했다. 이동 거리 자체가 큰 부담은 아니지만 삼성보다 준비 조건이 좋은 것은 아니다.

특히 소노는 KT전에서 4쿼터 마지막까지 추격전을 펼쳤다. 오브라이언트와 주요 가드들의 출전시간도 적지 않았다.

삼성은 정관장전에서 66-58의 저득점 경기를 치르며 크게 속도를 올리지 않았다.

체력 차이가 승부를 결정할 수준은 아니지만 홈에서 연속 경기를 치르는 삼성 쪽이 일정은 조금 더 편하다.

⚔️ 상대전

지난 시즌 상대전은 고양 소노가 4승 2패로 앞섰다.

삼성이 첫 두 맞대결을 85-83, 75-72로 잡았지만 이후 네 경기를 모두 소노가 이겼다.

특히 후반 네 번의 맞대결은 모두 소노가 두 자릿수 점수 차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후반 전력 차이는 분명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시작은 전혀 다르다.

삼성은 10년 만에 개막 2연승을 만들었고 소노는 개막전 승리 이후 두 경기 연속 패했다.

외국인 선수 구성과 감독, 로테이션도 달라졌다. 지난해 맞대결 결과만 그대로 적용하기보다는 현재 경기력을 더 크게 반영해야 한다.

🎯 승패 판단

일반 승패는 서울 삼성을 선택한다.

이미지에서는 소노가 승패 기준 우위를 받고 있지만 현재 경기 내용은 삼성 쪽이 더 안정적이다.

삼성은 KT와 정관장을 상대로 경기 방식이 달랐음에도 모두 이겼다. 첫 경기에서는 칸터가 30점을 만들었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칸터가 10점에 머물렀는데도 국내 선수들의 힘으로 승리했다.

소노는 오브라이언트가 세 경기 연속 26점을 기록했음에도 최근 두 경기를 모두 졌다.

오브라이언트 외의 공격 지원이 부족하고 이정현의 몸 상태와 켐바오의 발목까지 변수가 남아 있다.

삼성이 홈에서 수비 강도를 유지한다면 개막 3연승까지 노릴 수 있다고 본다.

🛡️ 핸디캡 판단

이미지 기준은 서울 삼성 +5.5, 고양 소노 -5.5다.

핸디캡은 서울 삼성 +5.5를 선택한다.

일반 승패에서도 삼성을 보기 때문에 핸디 방향은 자연스럽다.

삼성은 개막 두 경기에서 모두 5점 이상 차이로 이겼다. 특히 정관장을 58점으로 묶을 정도로 수비 흐름이 좋다.

소노가 승리하더라도 현재 공격 구조에서 삼성 원정으로 6점 이상 벌리는 경기를 기본 시나리오로 잡기 어렵다.

오브라이언트가 25점 이상을 만들더라도 제임스와 이정현이 동시에 살아나지 않으면 큰 점수 차를 만들 수 있는 공격력이 나오기 쉽지 않다.

현재 조건에서는 삼성 +5.5를 가장 먼저 본다.

🔥 언더오버 판단

이미지 총점 기준은 162.5점이다.

총점은 언더를 선택한다.

삼성의 두 경기 총점은 157점과 124점이었다. 시즌 평균 실점이 67점밖에 되지 않는다.

소노는 개막전 총점 155점, DB전 181점, KT전 167점을 기록했다. 상대가 빠르게 달리면 점수가 올라가지만 경기 속도를 낮추는 팀을 만났을 때는 공격 효율이 떨어질 여지가 있다.

삼성은 굳이 소노와 화력전을 할 이유가 없다.

오브라이언트를 하프코트 수비에서 막고, 이정현과 제임스에게 어려운 외곽 슛을 던지게 만드는 쪽이 현재 삼성에 더 유리하다.

소노도 2연패 중이라 먼저 수비부터 정리하려 할 가능성이 높다. 삼성의 최근 공격력도 80점 후반을 꾸준히 만드는 수준은 아니다.

예상 스코어는 서울 삼성 78-74 고양 소노다.

총 152점으로 삼성 승, 삼성 +5.5, 162.5 언더까지 세 시장 판단이 예상 스코어와 모두 일치한다.

다른 KBL 경기와 비교하려면 네오티비 경기 분석 게시판에서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 승패 : 서울 삼성 승
🛡️ 핸디캡 : 서울 삼성 +5.5
🔥 언더오버 : 162.5 언더
📍 예상 스코어 : 서울 삼성 78-74 고양 소노

🎯 우선순위 : 서울 삼성 +5.5
⚡ 승패까지 본다면 : 서울 삼성 승
💥 핸디에서는 : 서울 삼성 +5.5
🔥 총점에서는 : 162.5 언더

네오티비 분석가 도실장 : 소노는 오브라이언트가 세 경기 연속 확실한 득점을 해주고 있지만 제임스와 이정현의 공격이 함께 살아나지 않으면서 한 명에게 부담이 너무 많이 몰려 있다. 반대로 삼성은 칸터가 30점을 넣은 경기와 10점에 그친 경기를 모두 잡았고, 정관장을 58점으로 묶을 만큼 수비가 먼저 자리를 잡았다. 켐바오의 발목 상태까지 변수로 남은 상황이라 지금은 시장의 우위보다 삼성의 경기 내용에 더 무게를 두고, 홈팀이 수비로 흐름을 잡아 78-74 정도로 개막 3연승을 만드는 쪽을 예상한다.

작성자: 타도도사
81002026.10.11 05:09

스포츠분석

목록으로
로딩중...

댓글

로그인 후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