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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부산 KCC vs 원주 DB | 2026-10-10 14:00 화력전 속 골밑 주도권 싸움

경기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일
10월 10일 14:00
예측
180.5 오버
배당
1.5

[KBL] 부산 KCC vs 원주 DB | 2026-10-10 14:00 화력전 속 골밑 주도권 싸움

경기: 부산 KCC 이지스 vs 원주 DB 프로미
대회: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시간: 2026년 10월 10일 14:00 KST
경기장: 부산사직체육관

📊 시즌 흐름

부산 KCC는 개막전에서 창원 LG에 68-103으로 크게 패했지만 이후 울산 현대모비스를 97-87,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103-98로 연달아 잡았다. 2승 1패로 분위기를 빠르게 돌려놓은 상태다.

원주 DB는 고양 소노를 95-86으로 잡으며 출발했지만 8일 창원 LG와의 홈경기에서 92-96으로 졌다. 시즌 성적은 1승 1패다.

아직 두 팀 모두 경기 수가 적어 시즌 평균을 확정적인 전력 지표처럼 보기는 이르다. 다만 KCC는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97점 이상, DB는 두 경기 모두 90점을 넘기면서 공격 쪽에서는 일찍부터 높은 생산력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와 함께 당일 농구 일정을 보려면 오늘 스포츠 경기 편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최근 경기

KCC는 시즌 첫 경기에서 LG의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에 밀려 35점 차로 패했다. 그 경기만 놓고 보면 수비와 리바운드 모두 흔들렸지만 이후 두 경기에서는 공격 구성이 확실히 달라졌다.

현대모비스전에서 97점을 기록한 뒤 가스공사를 상대로는 103점을 넣었다. 특히 가스공사전에서는 루이스 킹이 29점, 숀 롱이 27점을 기록했고 허훈은 14점 14어시스트로 공격 전체를 조율했다.

DB는 소노와의 개막전에서 95점을 넣었고 LG전에서도 92점을 기록했다. LG에 패하기는 했지만 공격 자체가 무너진 경기는 아니었다.

레이션 해먼즈가 LG전에서 27점 8리바운드, 헨리 엘런슨이 25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알바노도 19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올렸다. 주축 세 명이 제 몫을 했음에도 승부처 수비에서 LG의 외곽을 막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다.

🏀 부산 KCC 공격

KCC는 허훈이 들어온 뒤 공격 출발점이 상당히 명확해졌다.

허훈은 가스공사전에서 1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직접 돌파로 수비를 끌어당긴 뒤 숀 롱에게 연결하거나 외곽의 루이스 킹과 허웅에게 공을 빼주는 방식이 잘 맞았다.

특히 2, 3쿼터 외국인 선수 2명 동시 출전 구간은 KCC가 상대하기 까다롭다. 숀 롱이 페인트존에서 몸싸움을 맡고 루이스 킹이 외곽과 미드레인지까지 움직이면 한 명의 외국인 선수에게 수비를 집중하기 어렵다.

킹은 가스공사전에서 24분여를 뛰면서 3점슛 4개를 포함해 29점을 기록했다. 슛이 들어가는 날에는 볼을 오래 소유하지 않아도 높은 득점 효율을 낼 수 있다.

허웅까지 외곽에서 공간을 벌려주면 DB는 알바노를 포함한 가드진에서부터 허훈의 첫 패스를 압박해야 한다. 허훈에게 편하게 픽앤롤을 시작하게 해주면 DB 빅맨들이 계속 수비 선택을 강요받을 수 있다.

국내농구 팀별 흐름은 네오티비 농구 경기 정보에서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 원주 DB 공격

DB는 외국인 선수 두 명의 공격력이 시즌 초반부터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LG전에서 해먼즈와 엘런슨이 합계 52점을 기록했다. 해먼즈는 골밑에서 힘과 운동 능력을 활용했고, 엘런슨은 외곽까지 넓게 움직이면서 LG 빅맨 수비를 흔들었다.

이선 알바노의 역할도 여전히 크다. 소노전에서는 15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고 LG전에서도 19점과 6어시스트를 올렸다.

DB 공격의 장점은 알바노가 반드시 많은 슛을 던져야만 점수가 나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이다. 픽앤롤 이후 수비가 몰리면 엘런슨에게 외곽 기회가 생기고, 해먼즈는 안쪽에서 공격 리바운드와 세컨드 찬스를 노릴 수 있다.

KCC가 개막 후 경기당 실점이 높은 편이라는 것도 DB 입장에서는 공격적으로 볼 만하다. KCC는 세 경기에서 103점, 87점, 98점을 내줬다.

DB가 알바노를 통해 경기 속도를 유지하고 두 외국인 선수가 페인트존과 외곽에서 동시에 위협을 만들면 KCC 수비가 4쿼터까지 실점을 억제하기는 쉽지 않다.

🧱 리바운드와 페인트존

이번 경기에서 DB가 가장 노릴 만한 부분은 리바운드다.

초반 두 경기 기준으로 DB는 KCC보다 경기당 리바운드 숫자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엘런슨과 해먼즈 모두 리바운드 가담이 적극적이고 알바노도 가드치고 리바운드 참여가 좋은 선수다.

LG전에서도 마레이를 상대하면서 DB 외국인 선수들은 골밑 생산력을 유지했다.

KCC에는 숀 롱이 있다. 공격 리바운드 이후 바로 득점으로 연결하는 능력이 좋고, 가스공사전에서도 중요한 순간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골밑 득점으로 흐름을 지켰다.

문제는 숀 롱 한 명에게 리바운드 부담이 집중될 경우다. DB가 해먼즈와 엘런슨을 동시에 활용하는 구간에서는 KCC 국내 포워드들의 박스아웃까지 필요하다.

DB가 공격 리바운드를 여러 개 가져가면 KCC가 좋아하는 빠른 공격 전환 자체가 줄어든다. 반대로 KCC가 수비 리바운드를 깔끔하게 잡으면 허훈이 바로 속도를 높일 수 있다.

🎯 외곽과 공격 효율

KCC는 최근 두 경기에서 공격 템포가 빠르다.

가스공사전에서는 전반에만 58점을 만들었고 최종적으로 103점을 기록했다. 루이스 킹뿐 아니라 허웅과 허훈까지 외곽에서 슛을 넣어주면서 공격 공간이 넓었다.

DB는 LG전에서 상대 3점슛을 제대로 억제하지 못했다.

LG는 3점슛 성공률 46%대를 기록했고 양홍석이 3점슛 4개를 성공시켰다. DB가 92점을 넣고도 패한 가장 큰 이유 가운데 하나다.

KCC 역시 외곽 옵션이 많은 팀이다. DB가 숀 롱의 골밑 플레이를 막기 위해 안쪽으로 수비를 좁히면 킹과 허웅에게 3점 기회가 생긴다.

반대로 KCC도 엘런슨을 외곽까지 따라가야 한다. 숀 롱이 페인트존 밖으로 끌려나오면 해먼즈와 알바노가 안쪽을 파고들 공간이 넓어진다.

한쪽이 일방적으로 수비하기 편한 매치업은 아니다.

🔄 로테이션

KCC는 허훈, 허웅, 루이스 킹, 숀 롱을 중심으로 공격 비중이 높다.

가스공사전에서는 킹과 롱이 합계 56점을 올렸다. 외국인 선수 두 명이 동시에 뛰는 구간에서는 이 조합의 공격력이 특히 강했다.

DB 역시 알바노, 해먼즈, 엘런슨의 비중이 높다.

LG전에서 세 명이 71점을 합작했다. 주전 화력만 놓고 보면 KCC에 밀리지 않는다.

경기 후반에는 국내 벤치 자원의 득점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주전 외국인 선수들의 화력이 비슷하게 맞붙으면 2~3분 정도의 짧은 벤치 구간에서 만들어지는 5~7점이 최종 승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출전 여부

경기 당일 오전 기준 최종 선발 5명은 아직 공식 발표 전이다.

KCC는 최근 허훈, 허웅, 루이스 킹, 숀 롱을 주축으로 정상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DB도 알바노, 엘런슨, 해먼즈가 직전 LG전에 정상적으로 출전했다.

현재 확인되지 않은 결장이나 출전시간 제한을 임의로 넣어 계산할 필요는 없다.

KBL은 경기 전 선수 구성과 스타팅 라인업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최종 명단은 공식 발표 이후 확인해야 한다.

🗓️ 일정과 체력

일정에서는 KCC가 조금 낫다.

KCC는 7일 가스공사전을 치른 뒤 이틀을 쉬고 이번 경기에 들어온다. 장소도 다시 부산사직체육관이다.

DB는 8일 LG와 원주에서 4쿼터 마지막까지 접전을 치른 뒤 하루 쉬고 부산으로 이동했다.

해먼즈, 엘런슨, 알바노가 LG전에서 경기 막판까지 높은 비중을 가져갔다는 점을 생각하면 후반 체력에서는 KCC가 조금 더 여유가 있다.

다만 KCC는 이번 경기 바로 다음 날 수원 KT와 다시 홈경기를 치른다. 이상민 감독 입장에서도 한 경기에 주전 출전시간을 지나치게 몰아주기는 부담스럽다.

DB는 이번 경기만 넘기면 되는 일정이라 접전이 이어질 경우 알바노와 외국인 선수들의 출전시간을 적극적으로 가져갈 가능성이 있다.

⚔️ 상대전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는 두 팀이 3승 3패로 정확히 맞섰다.

득실차에서는 DB가 앞섰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왔다.

2025-2026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서 KCC가 DB를 3연승으로 탈락시켰고 이후 챔피언결정전까지 올라가 우승했다.

다만 당시 결과를 이번 시즌에 그대로 대입하기는 어렵다.

KCC는 현재 이상민 감독 체제이고 DB는 지난 시즌 KCC 수석코치였던 이규섭 감독이 지휘한다. 두 감독이 서로의 선수 구성과 전술 성향을 잘 알고 있다는 점도 첫 맞대결의 특징이다.

선수 구성 역시 달라졌다. KCC는 루이스 킹이 공격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DB는 엘런슨과 해먼즈 조합을 중심으로 새 시즌을 시작했다.

🎯 승패 판단

일반 승패는 원주 DB를 선택한다.

KCC의 최근 2연승과 홈 이점, 하루 더 긴 휴식은 분명히 좋은 조건이다. 특히 허훈이 공격을 정리하기 시작하면서 개막전과는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

그래도 DB 쪽을 조금 더 보는 이유는 골밑과 리바운드다.

해먼즈와 엘런슨이 동시에 들어가는 구간에서 KCC가 숀 롱에게만 골밑 부담을 맡기기는 어렵다. 알바노까지 리바운드와 볼 운반에 가담하면 DB가 공격 기회를 한 번 더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KCC가 최근 두 경기에서 200점에 가까운 합산 점수가 나온 경기를 연속으로 치렀다는 것도 수비 안정감에는 의문을 남긴다.

DB 역시 LG에 96점을 허용했지만 공격에서는 92점을 만들었다. 공격력이 비슷한 상황에서 리바운드와 세컨드 찬스의 작은 차이가 DB 쪽 승리로 이어질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본다.

🛡️ 핸디캡 판단

이미지 기준은 부산 KCC +3.0, 원주 DB -3.0이다.

핸디캡은 부산 KCC +3.0을 선택한다.

승패에서 DB를 보지만 점수 차까지 크게 보지는 않는다.

KCC는 최근 두 경기에서 97점과 103점을 기록했고 홈에서 가스공사를 상대로도 접전 끝에 승리했다. 허훈과 허웅이 동시에 코트에 있을 때 후반 공격을 정리할 가드가 분명하다.

DB가 우세하더라도 KCC를 4쿼터 중반 이전에 크게 떼어놓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맞대결도 3승 3패였고 양 팀 모두 공격 옵션이 많아 한 팀이 연속으로 10점 이상 달아나도 다시 추격할 수 있는 구성이다.

DB 승을 예상하지만 최종 점수는 한두 포제션 차이를 본다. 따라서 이번에는 DB -3.0보다 KCC +3.0이 경기 그림과 더 맞는다.

🔥 언더오버 판단

이미지 총점 기준은 180.5점이다.

총점은 오버를 선택한다.

180.5 자체는 높은 기준이다. 하지만 두 팀의 시즌 초반 경기 흐름 역시 빠르다.

KCC의 세 경기 총점은 171점, 184점, 201점이었다. 개막전을 제외한 최근 두 경기가 모두 180점을 넘었다.

DB도 소노전이 181점, LG전이 188점이었다. 두 경기 모두 이번 기준인 180.5를 넘어섰다.

KCC는 킹과 롱의 공격력이 올라왔고 허훈이 패스를 공급하면서 하프코트에서도 득점 생산이 좋아졌다. DB는 해먼즈와 엘런슨이 LG전에서만 52점을 합작했다.

양 팀 모두 상대 외국인 선수 두 명을 동시에 막아야 하는 구간에서 수비 매치업이 쉽지 않다.

리바운드 이후 공격 전환까지 빨라지면 4쿼터까지 90점 전후를 주고받는 흐름이 나올 수 있다.

예상 스코어는 부산 KCC 92-94 원주 DB다. 총 186점으로 DB 승, KCC +3.0, 180.5 오버 선택이 모두 예상 스코어와 맞는다.

다른 경기 분석은 네오티비 경기 분석 게시판에서도 비교해서 볼 수 있다.

🏀 승패 : 원주 DB 승
🛡️ 핸디캡 : 부산 KCC +3.0
🔥 언더오버 : 180.5 오버
📍 예상 스코어 : 부산 KCC 92-94 원주 DB

🎯 우선순위 : 180.5 오버
⚡ 승패까지 본다면 : 원주 DB 승
💥 핸디에서는 : 부산 KCC +3.0
🔥 총점에서는 : 180.5 오버

네오티비 분석가 남실장 : KCC가 2연승 과정에서 킹과 롱의 화력이 확실히 살아났고 허훈까지 공격을 정리하고 있어 DB가 쉽게 점수 차를 벌릴 경기는 아니다. 다만 DB도 LG전에서 해먼즈와 엘런슨이 52점을 만들었고 알바노까지 19점을 보태면서 공격 자체는 충분히 정상적이었다. 승부는 리바운드와 세컨드 찬스에서 조금 더 강한 DB 쪽으로 보지만, 두 팀 모두 90점대를 만들 수 있는 구성이어서 94-92 정도의 접전과 180.5 오버를 가장 먼저 본다.

작성자: 디제이패널
93002026.10.10 05:33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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